7월 3일 시황. 인둘기 파월, 테슬라 급등 효과에 최고치
◎ 해외 증시
파월 발언, 테슬라 급등 효과에 나스닥, S&P500 신고가
시총 12위 중 엔비디아, 일라리 릴리 외 모두 상승
장초반 테슬라가 급등하며 지수 흐름 주도
2분기 인도량 443,956대로 예상 상회
전년 대비 -4.8% 감소. 그러나 전분기 대비 +14.8% 증가
생산대수 41.1만대. 재고 줄었다는 점 주목
가격인하 요인 감소했다는 평가에 +10%대 상승
장중 투자 심리를 이끈 것은 파월의 발언
지표상 디스인플레이션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언급
최근 데이터 이어지며 더 많은 확신 생기면 금리인하
다만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고
Pepperstone, 이전 보다 조금 더 비둘기적이었다고 평가
국채금리 낙폭 커졌으나 5월 JOLTs 고용 나오며 반등
814만건으로 예상 795만 상회. 감소하던 것이 증가한 것
다만 다른 지표 감안시 다시 고용이 강해진 것은 아닌 듯
오스틴 굴스비의 몇 달 이내 금리인하 주장도 나옴
경기 둔화 신호있어 유지하면 수요 더 강한 하방 압력
연준 인사들 비둘기적 발언에 희석되며 금리는 하락
OCBC. 미국만의 경제 강세 주춤해져. 노동시장 둔화
올해 두 번 금리 내릴 것. 첫 인하는 3분기
찰스 슈왑. 주요 핵심 주식들 견조. 증시 지지력 확보
3분의 2 종목이 200일선 위. 여전히 견조함 보여주는 것
씨티, 연말 5,600p 도달 가능. 단기로는 밸류 부담 반영할 듯
RBC, 경제 강세가 위험 요인 능가. 5,300 → 5,700p 상향
도이체 방크. 2분기 기업들 수익 13% 이상 증가할 것
불룸버그는 연준의 고용 시장에 대한 부담을 주목한다고
실업률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빠르게 오르는 경향
Manforce Group, 기업들 고용시 제공하던 인센티브 중단
고용 환경이 달라지고 있는 증거라고 주장
웨드부시, AI 낙관한다면 엔비디아 지속 주목해야
미 증시에서 처음으로 시총 4조 달러 달성하게 될 것
블랙록, BNP파리바 하반기에도 AI 강할 것
LPL파이낸셜. 최근 변동성으로 투자자 진입 기회 생긴 것
다만 프랑스에서 반독점 제재할 것이라는 보도에 하락
엔비디아 제외한 반도체주들은 강세
일라이릴리는 오젬픽과 웨고비 가격 인하 요구에 매물
실적 발표 앞두고 있는 금융주들도 상승
트럼프발 인플레 우려는 꾸준하게 제기
모든 국가 10%, 중국에 60% 관세 추진 전망
소득세와 법인세 감세도 추진. 물가, 국채 발행 자극
이 경우 금리인하 어려워져 달러 강세도 부담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69 (-0.2%)
국제유가 83.27달러 (-0.12%)
변동성지수 12.03 (-1.55%)
10년물 금리 4.435%
MSCI 한국지수 +0.06%
야간선물 +0.69%
◎ 전망과 전략
국채 금리 하락, 주요 반도체 강세에 긍정적 흐름 전망
전일 증시는 트럼프 변수와 금리에 약세
우리 증시 낙폭이 유난한 것은 2018년 경우 때문
당시 미중 무역갈등 심화에 한국 증시 특히 부진
중국 증시 다음으로 낙폭이 컸던 시기였음
보호 무역 자체가 수출 중심의 국가에는 부담
다만 관련 재료에 지나치게 반응한 측면도
대선 결과가 확정적인 것은 아님
또 실제 당선된다고 해도 임기 시작까지는 멀었음
국채 금리 상승이 추세가 되기도 어려움
트럼프는 파월에게 금리 인하를 강하게 압박하기도
금리 상승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도 일부는 과도
일정에 대한 부담은 있는 구간
코스닥 추가 하락시 신용 관련 부담은 있음
이 구간에서 반등 못할 경우 기계적 매물 부담 있음
미 증시 반등에 이 구간에서 최대 벗어나는 것 중요
최근 주가 낙폭도 재료 대비 지나쳤음
외국인의 선물 매도 여력도 크지는 않은 편
추가 조정시 기존 강세 업종 포함 실적주 주목
6월 중순 이 후 강했던 종목들도 지속 관찰해야
*특징 종목: 테슬라 급등 Vs, 엔비디아 부진
테슬라(+10.20%)가 시장 예상(43만 9천대)과 달리 2분기 인도량이 443.959대를 기록하자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에너지 저장장치도 이전에 기록했던 4.05GWh를 크게 상회한 9.4GWh를 기록한 점도 긍정적. 결과 발표에 시장은 실적 호전을 기대하며 매수세가 유입돼 전일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 리비안(+6.97%)도 예상보다 양호한 인도량(1만 3,150대->1만 3,690대)를 기록하자 강세. 관련 수치 발표로 루시드(+4.17%), 니오(+2.03%), 리오토(+1.94%) 등이 강세.
엔비디아(-1.31%)는 프랑스 규제당국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기솔할 것이라는 보도가 유입되자 하락 출발. 물론, 최근 관련 이슈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던만큼 영향은 크지 않았지만, 이를 빌미로 매물 출회는 진행. 다만, 장중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낙폭 일부 축소 마감. 반면, AMD(+4.20%)는 상승폭이 컸음. 실제 HBM 수급이 엔비디아로만 유입되고 있어 AMD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 그 외 브로드컴(+1.02%), 마이크론(+0.81%), AMAT(+1.45%), TSMC(+1.96%), ASML(+1.39%), ARM(+2.92%)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강세
애플(+1.62%)는 AI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알파벳(1.15%), 메타 플랫폼(+0.95%), 아마존(+1.42%), MS(+0.56%) 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엔비디아로 쏠려 있던 수급이 관련 종목으로 유입된 가운데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JP모건(+1.65%), BOA(+2.30%), 씨티그룹(+1.97%) 등 대형 금융주는 물론, 코메리카(+0.63%), 웨스턴 얼라이언스(+2.44%) 등 금융주도 금리 하락에 힘입어 강세.
◆ 미국 증시
- DOW: 39,331.85p (+162.33p, +0.41%)
- S&P500: 5,509.01p (+33.92p, +0.62%)
- NASDAQ: 18,028.76p (+149.46p, +0.84%)
- 러셀2000: 2,033.87p (+3.81p, +0.1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6.16 (+0.04, +0.06%)
- MSCI 이머징지수 ETF: $42.82 (+0.13, +0.30%)
- Eurex kospi 200: 386.15p (+2.65p, +0.69%)
- NDF 환율(1개월물): 1,383.16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5,545.00 (+67.85, +1.2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689 (-0.212, -0.20%)
- 유로/달러: 1.0747 (+0.0007, +0.07%)
- 달러/엔: 161.46 (0.00, 0.00%)
- 파운드/달러: 1.2687 (+0.0037, +0.2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7453% (-1.0bp)
- 5년물: 4.3960% (-3.0bp)
- 10년물: 4.4336% (-2.8bp)
- 30년물: 4.6024% (-2.1bp)
- 10Y-2Y: -31.17bp (1.74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01 (+0*01 3/4, +0.05%)
- 5YR T-Notes: 106*09 1/2 (+0*05 3/4, +0.17%)
- 10YR T-Notes: 109*15 (+0*09 , +0.26%)
- US T-Bonds: 116*21 (+0*20 , +0.54%)
- Ultra US T-Bonds: 123*03 (+0*26 , +0.6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81 (-0.32, -0.38%)
- 브렌트유: 86.24 (-0.12, -0.14%)
- 금: 2,333.40 (-0.50, -0.02%)
- 은: 29.66 (+0.21, +0.70%)
- 아연(LME, 3M): 295.00 (-2,633.50, -89.93%)???
- 구리: 441.90 (+0.90, +0.20%)
- 옥수수: 421.25 (+0.75, +0.18%)
- 밀: 581.00 (-8.00, -1.36%)
- 대두: 1,113.00 (+2.00, +0.18%)
상대지수 시리즈 Ep.2
- 미국 대표 중소형 지수(러셀2000)와 기술주 지수(나스닥 종합) 간의 상대 주가 비율은 1999년 3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
- 1일(현지시각) 기준, 나스닥 종합 지수는 종가상 역사적 신고가(17,879.30p)를 기록
'미증시 시황,전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월 05일 금 미국 증시 시황 (1) | 2024.07.05 |
---|---|
07월 04일 목 미국 증시 시황 (0) | 2024.07.04 |
07월 02일 화 미국 증시 시황 (1) | 2024.07.02 |
07월 01일 월 미국 증시 시황 (1) | 2024.07.01 |
06월 28일 금 미국 증시 시황 (0) | 2024.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