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시황. 파월 + 반도체 강세 효과에 상승
◎ 해외 증시
파월 발언 효과, 반도체 강세에 S&P500 5,600p 돌파
파월은 인플레 둔화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다고
다만 2%로 지속 가고 있다고 확신을 말할 정도는 아직
인하 시기는 정치 일정이 아닌 데이터가 결정할 것
대선은 11월 5일, FOMC 회의는 이틀 후
대선 전 회의는 7월, 9월 밖에 없는 것
투자자들은 대선 의식해서 미루지 않을 것으로 해석
또 2% 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수 있다고도
PCE의 방향성만 맞으면 내릴 것이라는 점에 무게
고용 시장 과열 진정은 옐런도 언급
공급이 늘어 이전 같은 타이트함 없어졌다고 평가
분석가들은 고용 악화에 따른 침체 막아야 한다고
소파이, CPI, PPI 잘 나오면 9월 인하 굳어질 것
애플은 아이폰16 출하 목표 10% 높인다는 보도에 강세
니드햄, 목표가 260달러로 상향 겹치며 사상 최고가 경신
기업들 AI에 대규모 투자, 애플은 그 이상 자사주 매입 주목
7일 연속 상승은 2012년 3월 이 후 처음
TSMC 2분기 실적 효과에 반도체 지수 2.4% 급등
AI 반도체 주문 받는 회사라 관련주 움직인 것
마이크론 4%, 엔비디아 2.7%, AMD 3.9% 오름
테슬라 관련 보고서도 유난히 많이 나옴
HBSC에서 목표가 높이며 테슬라도 상승
모건스탠리, ESS 사업 호조 주목, 310달러 비중 확대
골드만삭스, 인도량 증가로 175달러 → 248달러. 중립
바클레이즈, 일라이릴리 주요 치료제 매출 성장
목표가 913달러에서 1,025달러로 상향. 신고가 경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01 (-0.11%)
국제유가 82.41달러 (-0.39%)
변동성지수 12.85 (+2.72%)
10년물 금리 4.281%
MSCI 한국지수 +0.98%
야간선물 +0.67%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연속 상승과 일정 경계에 관망
코스닥 직전까지 5일 상승했었음
6일 이상 상승은 작년 7월이 마지막
CPI까지 확인하려는 신중함도
파월 발언에도 이 후 정책은 데이터 보겠다고
그 데이터 일단 보고 움직이자는 것
변동성과 무관하게 외국인은 일관성 있음
7월 들어 코스피 3조원 순매수
삼성전자 순매수가 3.1조원. 우선주 4000억원
외국인 지분 가치가 약 300조원 근접
즉, 10% 오르면 30조원 보유 가치가 오르는 것
삼성전자 턴을 이용해 외국인은 극대화할 것으로 보임
지수 자체는 큰 흐름상 꾸준할 것으로 보는 이유
종목 장세도 제한적으로 이어질 전망
낙폭 과대 중 수급 바뀐 일부 업종
꾸준하게 기관 매수 누적된 실적주들 관심 지속
7/11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특징 종목: 반도체, 자동차업종 강세
TSMC(+3.54%)가 전일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해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힌 가운데 6월 매출도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 이에 엔비디아(+2.69%), ASML(+3.68%), ARM(+2.29%), 마이크론(+4.00%)등이 강세. AMD(+3.87%)도 유럽의 AI 기업인 Silo AI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승. 이와 더불어 2분기 글로벌 PC 출하량 증가했다는 소식도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견인. 이날 실적을 발표한 센서 및 반도체용 테스트 시스템 제조업체인 에흐르 테스트 시스템즈(+24.01%), 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급등. 컴퓨팅 메모리 회사인 스마트 글로벌 홀딩스(+26.27%)는 흑자 전환과 양호한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2% 상승
슈퍼마이크로컴퓨터(+0.49%)는 노무라가 AI 서버 주문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TSMC 효과로 상승. 반면, 인튜이트(-2.57%)가 AI에 집중하기 위한 비용 마련을 위해 인력 10%를 줄이고 신규로 10%를 다시 고용한다고 발표했지만, AI 서비스 부문이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음을 보였다는 점에서 하락. 전일 관련 이슈로 동반 하락했던 서비스나우(-0.12%), 세일즈포스(+0.06%)등도 부진. 오라클(+0.99%), MS(+1.46%)등은 강세.
테슬라(+0.35%)는 최근 상승에 이어 오늘은 골드만삭스가 강한 2분기 인도량을 반영,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세 지속. 온라인 중고차 판매회사인 카바나(+4.19%)는 니드햄이 고객 경험 등을 활용해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특히 업데이트를 통해 보조금 관련 전기차 구매를 더 쉽게 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리비안(+4.20%), 니오(+2.67%), 샤오펑(+7.46%)등 전기차 종목, 중고차 판매회사인 카맥스(+6.46%), 완성차 업체인 포드(+2.09%), GM(+0.58%), 부품회사인 오릴리 오토모티브(+1.24%), 오토존(+1.39%) 등도 강세
애플(+1.88%)은 니드햄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더불어 하반기에는 아이폰16을 최소 9천만대 이상을 출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우호적인 영향. 이에 스카이웍(+4.14%), 쿼보(+4.39%), 아나로그디바이스(+2.72%)등 관련 부품주도 동반 상승. 알파벳(+1.17%), 메타플랫폼(+0.88%)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금리 하락에 힘입어 강세. 비자(-0.92%)와 마스터카드(-2.49%)는 BOA가 소비지출 변화 등으로 실적 둔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부진.
◆ 미국 증시
- DOW: 39,721.36p (+429.39p, +1.09%)
- S&P500: 5,633.91p (+56.93p, +1.02%)
- NASDAQ: 18,647.45p (+218.16p, +1.18%)
- 러셀2000: 2,051.75p (+22.28p, +1.10%)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8.80 (+0.67, +0.98%)
- MSCI 이머징지수 ETF: $44.07 (+0.25, +0.57%)
- Eurex kospi 200: 401.00p (+2.65p, +0.67%)
- NDF 환율(1개월물): 1,381.38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5,904.54 (+139.34, +2.4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024 (-0.105, -0.10%)
- 유로/달러: 1.0830 (+0.0017, +0.16%)
- 달러/엔: 161.72 (+0.39, -0.24%)
- 파운드/달러: 1.2847 (+0.0061, +0.4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6200% (-0.6bp)
- 5년물: 4.2356% (-0.7bp)
- 10년물: 4.2802% (-1.6bp)
- 30년물: 4.4693% (-1.9bp)
- 10Y-2Y: -33.98bp (0.93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08 (+0*00 , +0%)
- 5YR T-Notes: 106*30 1/4 (+0*01 , +0.03%)
- 10YR T-Notes: 110*16 (+0*03 , +0.08%)
- US T-Bonds: 118*24 (+0*09 , +0.24%)
- Ultra US T-Bonds: 125*28 (+0*15 , +0.3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10 (+0.99, +1.22%)
- 브렌트유: 85.08 (+0.70, +0.83%)
- 금: 2,379.70 (+10.90, +0.46%)
- 은: 31.01 (+0.05, +0.17%)
- 아연(LME, 3M): 2,956.50 (+26.00, +0.89%)
- 구리: 460.85 (+2.00, +0.44%)
- 옥수수: 407.25 (-1.00, -0.24%)
- 밀: 561.50 (-11.25, -1.97%)
- 대두: 1,067.00 (-13.75,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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