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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24일 수 미국 증시 시황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4. 4. 24.

 

네오인베스트

 

 

 

2024.04.24 수 미국증시현황
2024.04.24 수 미국증시
2024.04.24 수 미국증시 특징주
테슬라

 

 

 

 

4월 24일 시황. 반도체 강세, 시간 외 오르는 테슬라

◎ 해외 증시

기업들 실적 호조, 국채 금리 하락하며 상승

이번주 S&P500 가치의 40%에 해당하는 기업들 실적

GM, GE 등 주요 기업 실적 예상 상회

특히 오늘부터 시작된 빅테크 성적표에 관심 집중

마감 후 나온 테슬라는 예상 보다 부진한 결과

매출 213억달러로 예상 221.5억달러 하회

EPS도 45센트로 예상 51센트 보다 부진

반면 이익률은 17.4%로 예상 16.5% 상회

저가 차량 출시 계획 등 공개하며 시간 외 강세

TI도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전망에 시간 외 6% 상승

현재까지 76% 기업들이 예상치 상회하는 결과

주가 반응은 예전 보다는 안 좋은 편

예상 하회 경우 당일 평균 -5.2%. 최근 5년 평균은 -3.1%

더 잘 나온 경우 0.6% 상승으로 평균 0.9% 보다는 낮음

국채 금리 하락한 점도 긍정적 영향

4월 제조업지수 49.9 기록하며 예상 52 하회

서비스업 지수도 50.9로 예상 52 이하로 나옴

지표 부진에 금리 하락하며 반응

이 날 진행된 2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일부 영향

금리 4.898%로 전일 2년물 금리 보다 낮은 수준

응찰률도 2.66배로 이전 평균 2.59배 보다 높았음

해외 투자자들 수요 간접 낙착률 66.2%. 이전 62.9%

금리 정점이라는 인식에 금리 하락 이유로 작용

야데니, 3월 PCE에 따라 추가 하락, 랠리 결정될 것

부정적 시나리오는 국채 금리 5% 돌파하며 밀리는 것

반면 디스인플레 확인시 연말 5,400p 전망 달성 가능

비관론자 콜라노비치, 어닝 시즌 후 다시 하락할 것

인플레 부담, 금리인하 지연이 불안 심리 자극

반면 낙관론자 톰리는 이런 비관론 득세는 바닥 의미라고

변동성 지수, 국채 금리 피크 친 점도 바닥 조짐이라고

이 후 PCE 지표가 상승 촉매가 되는지 주목해야

ECB 부총재, 현재까지 상황으로는 6월 금리인하 유력

목표 2% 달성은 내년. 그러나 몇 가지 이미 중요한 승리

러셀2000 1% 이상 오르는 등 전체적인 심리 개선된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69 (-0.36%)

국제유가 83.33달러 (+1.75%)

변동성지수 15.69 (-7.38%)

10년물 금리 4.607%

MSCI 한국지수 +0.49%

야간선물 +0.77%

◎ 전망과 전략

이번주 주요 이벤트는 주 후반에 집중되어 있음

빅테크와 SK하이닉스 실적, 3월 PCE 주후반에 집중

이 중 PCE가 메인 이벤트라고 봐야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인플레 하락 속도가 더딘 영향

오히려 재상승 가능성 부각되며 기술주 압박한 것

그러나 연준에서 중요하게 보는 물가 지표는 PCE

CPI나 PPI 대비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역으로 PCE 마저 튕길 경우 금리 압박이 강해지는

수치 확인전까지 증시는 주로 업종 변동성에 집중될 듯

최근은 밸류업, 조선, 자동차 등이 강세

하이브 제외한 엔터와 게임주도 순환

반면 반도체주는 실적 우려에 제법 조정폭이 컸음

외국인 매수 전까지는 틈새 상세가 나타나고 있는 중

최근 부진했던 반도체 오늘 미 증시 영향 받는지 주목

PCE 전후 종목별 흐름이 어느 정도 정돈될 것으로 판단

정책 효과 외 실적 턴 종목들 지속 관심 필요

실적 턴 유력 대형주에 매출 붙는 종목들 지속 체크

 

 

 

 

 

[4/24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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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hree Points>

a. 미국 증시는 3월 제조업 PMI 쇼크에 따른 금리 및 달러 하락, AI 주 동반 강세 등으로 상승(다우 +0.69%, S&P500 +1.2%, 나스닥 +1.59%).

b. 현시점에 주식시장에 역풍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은 금리, 지정학, 실적이며, 시장이 극복해낼 만한 것들로 보는게 적절

c. 국내 증시도 반등 예상. 테슬라와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시간외 주가 급등이 이차전지 및 반도체주에 미치는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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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 들어 주식시장은 지난주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 주가 복원에 나서고 있긴 하지만, 추세적인 방향성 베팅은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조성 중에 있음.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시장금리 상승, AI 주들의 성장성에 대한 불안감 등 조정을 유발했던 악재들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기 때문.

4월 15~19일까지 블룸버그에서 시행한 서베이(MLIV Pulse Survey)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음.

주가 본연의 함수는 실적이라 것은 주지의 사실인 가운데, 이번 서베이에서 대표적으로 2024년 글로벌 주식시장의 이익에 가장 큰 역풍이 될 수 요인들은 다음과 같음.

1순위로는 “미국 10년물 금리가 5%대를 상회하는 것(응답률 48%)”,

2순위로는” 장밋빛 미래를 제시했던 엔비디아, MS 등 AI기업들이 실제로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응답률 27%)”,

3순위로는 “올해 안에 브렌트유가 100 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는 것(응답률 25%)”

으로 나타났음.

2.

우선 1순위의 금리 역풍 가능성을 살펴보면, 현재 미 10년물 금리는 4.6%대서 머물러 있는 등 고점을 확인한 듯한 모습.

현시점에서 10년물 금리가 5.0%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를 넘어 금리인상이 컨센서스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성립될 필요.

하지만 전일 미국의 3월 ISM 제조업 PMI 쇼크(49.4 vs 컨센 52.0) 등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으며, 2분기 인플레이션은 하락 경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 시 10년물 금리 5.0%대 진입을 염두에 둔 증시 하방 베팅은 지양.

비슷한 맥락에서 3순위에 해당하는 유가 급등 역풍 문제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치 국면이 전면전으로 확산되어야 발생하겠지만, 국제사회 여론 및 전쟁 당사국의 통치권자 발언을 종합해보면 유가가 100불대로 진입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

3.

따라서 현재 증시 방향성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2순위에 해당하는 AI 산업 성장의 당위성을 다시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일 것.

이런 측면에서 주 후반부터 차주가지 예정된 M7의 실적에 시장의 의존성이 높아질 전망.

지금 M7주들은 4월 이후 가격 조정을 맞은 과정에서 실적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인 것으로 보임.

그 가운데, 전일 테슬라(+1.8%)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긍정적인 사업 방향성을 제시함에 따라 시간외 주가가 10%대 급등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

결국, 분기 실적 그 자체보다 가이던스를 더 중시하는 미국 증시의 특성 상 MS, 알파벳 등 AI 관련 M7주들이 컨콜에서 투자자 불안을 달랠 만한 AI사업의 성장 전망을 제시하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

4.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AI, 반도체 주 중심의 나스닥 반등 효과,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지속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주 후반 대내외 주요 실적 및 매크로 이벤트 경계심리로 상승폭을 반납한 채 약보한 수준에서 마감(코스피 -0.24%, 코스닥 -0.04%).

금일에는 미국 제조업 PMI 쇼크로 인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엔비디아, 슈퍼마이크로, AMD 등 AI주 동반 강세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

업종 관점에서는 테슬라가 1분기 실적 급감에도 저가용 신차 출시 계획, 수익성 경영 발표 등으로 시간외 주가가 10%대 급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국내 이차전지 등 전기차 밸류체인 관련주들의 투자심리가 호전될 전망.

TI(+1.3%)가 양호한 가이던스 제시로 시간외 주가가 6%대 급등하고 있다는 점도 최근 외국인 수급 단기 이탈로 주가가 부진했던 반도체주의 수급 환경을 개선시켜줄 것으로 판단.

 

 

 

 

 

4/24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미국 증시

- DOW: 38,503.69p (+263.71p, +0.69%)

- S&P500: 5,070.55p (+59.95p, +1.20%)

- NASDAQ: 15,696.64p (+245.33p, +1.59%)

- 러셀2000: 2,002.64p (+35.17p, +1.7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99 (+0.31, +0.49%)

- MSCI 이머징지수 ETF: $40.47 (+0.33, +0.82%)

- Eurex kospi 200: 361.25p (+2.75p, +0.77%)

- NDF 환율(1개월물): 1,371.60원 / 전일 대비 8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478.80 (+96.88, +2.2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701 (-0.376, -0.35%)

- 유로/달러: 1.0702 (+0.0047, +0.44%)

- 달러/엔: 154.82 (-0.03, +0.02%)

- 파운드/달러: 1.2450 (+0.0100, +0.8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331% (-3.8bp)

- 5년물: 4.6289% (-2.2bp)

- 10년물: 4.6025% (-0.6bp)

- 30년물: 4.7283% (+1.6bp)

- 10Y-2Y: -33.06bp (3.22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9 1/4 (+0*02 1/4, +0.07%)

- 5YR T-Notes: 105*06 1/2 (+0*04 1/4, +0.13%)

- 10YR T-Notes: 108*02 1/2 (+0*05 1/2, +0.16%)

- US T-Bonds: 114*23 (+0*05 , +0.14%)

- Ultra US T-Bonds: 120*30 (0*00 , 0%)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3.36 (+1.43, +1.75%)

- 브렌트유: 88.42 (+1.38, +1.59%)

- 금: 2,342.10 (-10.00, -0.43%)

- 은: 27.64 (+0.12, +0.43%)

- 아연(LME, 3M): 2,792.50 (-39.50, -1.39%)

- 구리: 446.00 (-5.20, -1.15%)

- 옥수수: 452.50 (+2.75, +0.61%)

- 밀: 602.75 (+14.25, +2.43%)

- 대두: 1,182.00 (+4.50,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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