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4일 월 미국 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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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월 미국증시현황

1일

1주일

 

 

 

 

 

6월 24일. 마이크론, PCE, 반기 결산, 복잡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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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 증시는 소폭 등락 수준

엔비디아, 브로드컴 하락으로 나스닥은 밀림​

만기, 풋옵션 거래 등 변수 영향이라 큰 의미는 없음

다만 시총 1위 종목의 변동성이 지나치게 큰 점​

이틀 연속 -3% 밀렸으나 매수 가동 안 된 점은 주목​

이번주 초반 곧바로 반등 나오는지 중요​

실적 발표 앞두고 마이크론이 밀린 점도

기대감이 있는 상태이나 매물이 나왔음

일부 증권사 투자의견 하향이 일단 이유

다만 다른 반도체주들은 이 날 상승했음

주로 수급 요인이라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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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다시 일정이 중요한 구간

마이크론테크 실적, PCE 지표, 미국 대선

특히 PCE 지표는 증시, 금리, 환율에 역할해야​

물가, 고용 지표 공개 후에도 금리 추가 하락 제한

유럽의 금리인하 대비 미국 인하 기대는 주춤

이 여파로 달러 강세가 이어졌음​

이 흐름을 바꾸는 계기로 작용해야

일단 전망치는 지난달 수치 보다 내렸다는 시각

미국 대선 토론의 경우 보호무역, 전기차 정책 등

트럼프가 강하게 부각될 경우 변동성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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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증시 상승은 전차 군단 중심​

금융주 등 밸류업 관련주도 일부 반응

코스닥은 대형 제약주들이 상대적으로 강했음

주중반 이 후에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는 밀림

이런 업종별 구도에 변화가 생기는지 주목

외국인, 기관은 코스피는 전차 매수가 강한 편

코스닥은 제약, 반도체 업종 골라 담는 정도​

업종별 수급 구도에 변화 생기는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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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많아 변동성이 커질만한 구간​

특히 코스닥은 상반기 마지막주에 변동성이 컸음

결제일 기준 상반기, 하반기 포트 충돌하는 시기​

변동성 이용 실적 대비 눌린 종목들

기관 매수 꾸준한 종목들 관심 지속

 

 

 

코스닥 종목들 2분기 성적표.

코스닥 시장 2분기 성적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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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라도 상승한 종목은 495개, 보합 종목 67개, 하락 종목 1,150개였습니다. 하락 종목 수가 두 배 이상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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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당 평균 수익률은 -3.86%였는데 코스닥 지수 -5.8% 대비 선전한 것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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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통계는 왜곡이 됩니다. 상승률은 이론상 무한대(?)오 오를 수 있지만 하락률은 -99%가 한계라 상승률 큰 몇 종목이 평균은 바꿔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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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락 종목들만 따로 내는 평균이 중요한데. 살펴 보니 약세 종목 평균 낙폭은 -15.0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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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에게는 2022년 하반기 이 후 가장 대응하기 어려웠던 시기였네요.

말 바꾸면 분위기에 쓸려 내려온 종목들은 기회가 되니 이럴 때 잘 선별해 둘 필요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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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선 안착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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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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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 속 엔비디아(-3.2%) 등 AI 주 약세 등으로 혼조세(다우 +0.04%, S&P500 -0.16%, 나스닥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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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이번주에도 미 대선 후보 토론회, PCE 물가 등 시장의 색깔 변화와 관련된 이벤트들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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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2,800pt 안착 여부가 관건. 마이크로 실적 이후 반도체 이익 추정 변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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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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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는 1) 미국의 5월 PCE 및 기대인플레이션 지표, 2) 샌프란시스코 연은, 뉴욕 연은 등 주요 연준 인사들 발언, 3)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선 1차 토론회, 4) 페덱스, 나이키 등 미국 주요 기업 실적, 5) 마이크로 실적 이후 반도체 업종 이익 변화 등에 영향 받으면서 2,800pt 안착을 시도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740~2,84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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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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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 미국 증시는 5월 선행지수 부진(-0.5%MoM, 컨센 -0.4%) vs 6월 제조업 PMI 호조(51.7 vs 컨센 51.0) 등 엇갈린 경제지표 속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여파로 혼조세 마감(다우 +0.04%, S&P500 -0.16%, 나스닥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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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비디아(-3.2%), 마이크론(-3.2%), 브로드컴(-4.4%) 등 최근 증시를 주도해왔던 AI 대장주들이 동반 약세를 연출했다는 점은 향후 증시 방향성을 놓고 시장 참여자들의 고민을 자아낼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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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단기 주가 과열 부담이 누적됐다는 점이 이들 주가 약세에 영향을 준 측면이 있지만,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었던 만큼 전반적인 증시의 수급 변동성이 큰 폭 확대된 상태였다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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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플(-1.0%), MS(+0.9%), 알파벳(+1.4%) 등 여타 M7 업체들의 주가는 양호했다는 점도 테크주들이 주도하는 시장의 색깔이 변하지 않았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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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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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미국, 한국 증시의 전반적인 색깔 변화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치러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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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표 상으로는 주 후반에 발표 예정인 5월 PCE 물가(헤드라인 컨센 2.6%YoY, 4월 2.8%)는 최근 재차 상승하고 있는 달러 인덱스와 금리의 방향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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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5월 CPI를 통해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인했지만, 연준 위원들은 6월 FOMC 의사결정에는 이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았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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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21일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5월 CPI처럼 인플레 진정세가 나타난다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듯이, 5월 PCE 물가에서도 인플레 둔화를 재확인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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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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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트럼프의 1차 대선 토론회라는 정치 이벤트도 증시에 영향을 줄 것. 현재RealClearPolitic 여론조사 상 트럼프(46.1%)와 바이든(45.2%)의 지지율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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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 대선 전까지 나타나게 되는 이들 지지율 변화가 연준 독립성, 무역 정책, IRA 법안 포함 친환경 정책, 반도체 공급망 등을 둘러싼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전망을 빈번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시, 이번 대선 토론회는 증시 입장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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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 경기 향방에 대한 증시의 민감도도 다시 높아지고 있는 구간이기에, 나이키, 페덱스 등 미국의 주요 소비 및 물류 업체들의 실적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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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의 경우, 전세계 물류 밸류체인의 중심에 있으므로, 해당 기업의 실적 및 가이던스에 따라 한국 수출 등 주요국 경기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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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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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내에서는 27일(목) 미국 장 마감 후 발표 예정인 마이크론의 실적은 주중 대형 이벤트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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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은 엔디비아와 함께 현재 AI 대장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제시하는 HBM 포함 반도체 업황 가이던스에 따라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2분기 실적 프리뷰에 변화가 생길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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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지난 금요일 다시 2,700pt으로 내려가기는 했으나, 코스피가 2,800pt선에 안착할 수 있는지 여부도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가 향방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마이크론 실적에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

 

 

 

 

 

6/24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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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 DOW: 39,150.33p (+15.57p, +0.04%)

- S&P500: 5,464.62p (-8.55p, -0.16%)

- NASDAQ: 17,689.36p (-32.23p, -0.18%)

- 러셀2000: 2,022.03p (+4.64p,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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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5.12 (-0.24, -0.37%)

- MSCI 이머징지수 ETF: $42.67 (-0.15, -0.35%)

- Eurex kospi 200: 381.45p (-2.00p, -0.52%)

- NDF 환율(1개월물): 1,386.59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5,538.54 (-71.48,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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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796 (+0.208, +0.20%)​

- 유로/달러: 1.0691 (-0.0011, -0.10%)

- 달러/엔: 159.78 (+0.85, -0.53%)

- 파운드/달러: 1.2635 (-0.0022,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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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7322% (-0.5bp)

- 5년물: 4.2742% (0.0bp)

- 10년물: 4.2554% (-0.4bp)

- 30년물: 4.3971% (0.0bp)

- 10Y-2Y: -47.68bp (0.10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06 (-0*00 1/4, -0.01%)

- 5YR T-Notes: 106*27 1/4 (-0*00 1/2, -0.01%)

- 10YR T-Notes: 110*16 (-0*01 1/2, -0.04%)

- US T-Bonds: 119*25 (-0*01 , -0.03%)

- Ultra US T-Bonds: 127*21 (-0*05 ,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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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0.73 (-0.56, -0.69%)

- 브렌트유: 85.24 (-0.47, -0.55%)

- 금: 2,331.20 (-37.80, -1.60%)

- 은: 29.94 (-1.21, -3.87%)​

- 아연(LME, 3M): 2,858.00 (+14.00, +0.49%)

- 구리: 442.85 (-9.45, -2.09%)

- 옥수수: 453.25 (-3.50, -0.77%)

- 밀: 575.75 (-10.25, -1.75%)

- 대두: 1,120.00 (+3.25,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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