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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24년 05월 28일 화 주요뉴스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4. 5. 28.

 

네오인베스트 주요 뉴스

: 무관심속에 우주항공청이 출범됨. 어떤 정책으로 민간 기업들을 도와 우주영역을 진출할지 궁금한 부분. 마침 북한은 어제 로켓에 위성 넣어서 발사했다가 폭발함

2. 이스라엘, 라파 난민촌 폭격…하마스, 서안·예루살렘 봉기 촉구(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08691

 

이스라엘, 라파 난민촌 폭격…하마스, 서안·예루살렘 봉기 촉구(종합)

"민간인 등 최소 35명 사망"…피란처 공격 전쟁범죄 논란이스라엘 "정확한 정보 토대로 정밀타격" 합법성 주장휴전·인질석방 협상 재개 움직임 속에도 교전 다시 격화 이스라엘 공습 후 불타는

n.news.naver.com

 

: 홍해 사태를 시장에선 하반기 언젠가 해소될 일시적 문제로 보고 있지만, 지정학적 분위기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 희망봉을 돌아가며 늘어난 톤마일이 성수기 수요와 맞물리면서 본격적으로 운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

3. 티웨이항공, 유럽 이어 ‘알짜’ 발리까지… 국제선 점유율 더 늘린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27/2024052700118.html

 

티웨이항공, 유럽 이어 ‘알짜’ 발리까지… 국제선 점유율 더 늘린다

티웨이항공이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운수권 확보에 성공하며 하늘길을 더 넓히게 됐다. 여기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라 이관받은 유럽 노선 운항도 준비가 한창으로, 국제선 점유율

biz.newdaily.co.kr

 

: 시장에선 소외되었지만 lcc들은 굉장히 잘 하고 있는 중. 유가, 환율, 실물경기 등 많은 지표들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 지난 사이클을 교훈삼아 성장을 이뤄내고 있음.

4. 가스요금 7월 인상될까…정부 “전기와 가스는 달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60017

 

가스요금 7월 인상될까…정부 “전기와 가스는 달라”

전기보다 가스요금이 먼저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가스요금의 경우 홀수 달마다 요금을 조정해 가장 빠르면 7월 인상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7일 전기·

n.news.naver.com

 

: 현재 가스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음. 여기에 공기업 적자탈피까지 이슈화 되면 점점 관련 제조업들의 비용단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음. 하반기부터는 이런 부분도 고민해야함

 

 

 

 

 

 

 

2024년 5월 2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금감원장이 시스템 갖춰 공매도를 재개하려면 내년 1분기에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2) KB금융이 국내기업 최초로 올 4분기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합니다.

(3) 프랑스 중앙은행장이 6월에 이어 7월에도 금리를 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81%p (0.000%p)

한국 고객예탁금, 55.4조원 -0.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59.72원 (-4.13원)

 

 

 

 

[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전예원] 화장품 In-depth: New era of beauty

 

★ 사회의 노령화와 온라인 산업의 발전 속도에 주목

- 사회의 노령화와 온라인 시장의 발달은 뷰티 산업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 사회의 노령화 속도가 빠르고 온라인 침투율이 높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홈뷰티 디바이스 산업이 새로운 뷰티 산업으로 주목받는 중

- 반면,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뷰티 산업 중 소비자 관여도가 높은 카테고리가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

★ 실리콘투: New generation of retail

- 한국 인디 화장품의 글로벌 인기 상승과 함께 서구권 스킨케어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은 실리콘투의 TAM(Total Addressable Market) 확대 요인

- 기존 유통사와 다르게 TAM이 확대되는 실리콘투의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할 시점

- 실리콘투의 목표주가를 기존 27,000원에서 51,000원으로 88.9% 상향

★ 에이피알: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최근 아시아 사회의 노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초 화장품에서 더 큰 효능을 줄 수 있는 피부과 시술과 홈뷰티 디바이스 구매로 이어지는 중

- 스킨케어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이 시작된 미국에서도 홈뷰티 디바이스 산업의 매출 증가 기대 가능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실리콘투의 목표주가를 기존 27,000원에서 51,000원으로 89% 상향합니다.

상향의 근거는 실리콘투의 비즈니스 모델이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이 확대될 뿐 아니라 Asset light model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사업 확장이 가능한 새로운 유통 모델(New Generation of retail)이라는 점입니다. 목표주가 산정 시 적용한 배수를 기존 15배에서 26배로 크게 상향합니다. 26배는 유통사 중 TAM의 확대에 따라서 매출/영업이익 개선이 일어났었던 호텔신라(18년 배수, 자세한 내용 보고서 참고)입니다.

 

한국의 유통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오랜 기간 부진했는데, 근본적인 이유는 인구 감소 등에 따른 TAM의 감소 가능성, Asset heavy model 영위에 따른 낮은 사업 유연성 등 때문입니다.

반대로, 실리콘투의 TAM은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큰데, 그 이유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서구권의 스킨케어 산업이 구조적인 성장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실리콘투의 가장 주된 시장인 미국의 경우는 한국 대비 17배 큰 소매시장(23년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밌는 부분은 미국 뿐 아니라 많은 서구권 국가는 한국과 다르게 오프라인이 아직까지 주된 유통 채널입니다(23년 기준, 미국 온라인 침투율 15% vs. 한국 38%). 현재 한국 인디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은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온라인입니다(실리콘투 고객사 중 70%가 온라인). 다른 “K” 생활소비재들이 미국 등 서구권의 오프라인 채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듯, 한국의 화장품도 온라인 채널에서 쌓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채널로 조금씩 확장하고 있습니다. 1) 서구권 스킨케어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과 2) 한국 화장품의 가성비 경쟁력 3) 한국 문화의 글로벌 인기를 고려했을 때, 실리콘투의 TAM은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큽니다.

새로운 유통 모델을 영위하는 실리콘투를 유통/화장품 섹터에서 최선호주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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