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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7일 화 미국 증시 시황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4. 5. 7.

 

네오인베스트

 

 

 

 

2024.05.07 화 미국증시현황
2024.05.07 화 미국증시

 

 

 

5월 7일 시황. 연준 인사들 발언, 반도체 강세에 상승

◎ 해외 증시

금리 하락, 실적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

연준 인사들 비둘기적 발언 이어가는 모습

존 윌리암스, 현재 정책 금리는 좋은 위치. 결국 금리 내릴 것

고용과 물가 외에도 다른 데이터까지 보며 결정할 것

토마스 바킨, 현재 정책은 결국 인플레 제자리로 돌려 놓을 것

주택, 서비스 인플레 높지만 현재 금리는 수요 억제할 것

금리인상에 따른 효과 아직 완전히 나온 것 아니야

IMF 총재, 미국 추가 인상없이 인플레 잡고 인하 시작할 것

투자자들은 1회로 전망되던 인하 횟수 2회로 다시 늘림

10년물 4.48%, 2년물 4.83% 수준에서 움직임

파월 발언에 이어 유럽도 6월 인하론 재확인

ECB 당국자, 인플레 2% 목표로 잘 가고 있다고 언급

다만 유로 약세, 달러 강세 유발할지 주목

특히 일본의 시장 개입에 주목하는 중

지난주 거래 적은 시간대 강한 개입을 했음

외환 시장 관계자들의 긴장도를 높이는 대목

마이크론 4.7% 오르며 반도체 업종 상승 주도

베어드, D램 업황 회복, HBM 실적 기여 긍정적 평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5→150달러로 상향

엔비디아도 3.77% 상승하며 920달러 돌파

애플은 버크셔 지분 9.55억주 → 7.9억주 축소에 매물

다만 버핏은 애플 의견이 바뀐 것 아니라고 언급

이번주는 중요한 지표 일정이 없는 공백기

BoA, 통상 주요 지표없는 주간에는 증시 오르는 경향

주요 지표 나오 때 0.2%, 없을 때 0.6% 오른다고

다음주 미국 CPI가 나오기 전까지 지표 영향 제한적

이번 어닝 시즌이 예전 보다 강한 편이라는 통계도

S&P500 EPS 전망치 0.7% 상향. 평균 -1.8% 하향과 다름

55%가 예상 보다 낮은 가이던스 제시. 10년 평균 63%

오펜하이머, 예상 넘긴 실적이 P/E 매력 부각시켜

UBS, 실적과 인플레 진정, 금리 인하 가능성은 지지 요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1 (+0.06%)

국제유가 78.7달러 (+0.76%)

변동성지수 13.49 (01%)

10년물 금리 4.487%

MSCI 한국지수 +0.87%

야간선물 %

◎ 전망과 전략

연휴 기간 가장 중요한 변화는 금리 하락

미국 4월 고용 지표가 예상 보다 낮게 나옴

비농업일자리 낮고 실업률은 높아짐

시간당 임금 전년 대비 3.9% 증가.

21년 6월 이 후 가장 낮은 증가률

코로나 전 평균 3.07% 보다 높지만 추세 하향 긍정적

10년물 4.5% 전후, 2년물 4.8% 전후까지 낮아짐

파월의 발언 이 후 경기와 긴축 우려는 크게 완화

특히 파월이 강조한 고용 데이터 하향이 나온 점

중동 지역 우려 진정과 맞물려 긍정적 효과

원/달러 환율도 1,360원 이하로 내려옴

4월 이 후 달라진 외국인 종목 매매에 변화 여부 주목

외국인은 삼성전자, 자동차는 매수 유지

반면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는 매도함

재매수로 돌아서는지, 기존 종목 매수 강화하는지

화장품, 타이어, 엔터 등 지난주 강세 종목군 유지여부

환율, 금리 하락에 변화가 생기는지 집중 관찰해야

큰 흐름에 변화가 생길만한 상황은 아님

실적, 그간 기관 매수 누적이 되어온 종목들 관심 지속

 

 

 

 

 

 

[키움 전략 시황]

[5/7,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레벨업을 위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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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

a. 국내 휴장기간 미국 증시는 4월 고용 부진 이후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 재확산, 엔비디아, 애플 등 주요 테크주들의 동반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다우 +1.6%, S&P500 +2.3%, 나스닥 +3.2%).

b. 주가는 4월 초 레벨로 회복된 가운데, 그 이상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차주 CPI 이벤트는 거쳐야할 것

c. 이번주 국내 증시는 휴장기간 중 미국 증시 호재를 넘겨받아 2,700pt 선 안착에 나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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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 증시는 1) 미국 4월 고용 부진 이후 급변한 연준의 예상 정책 경로 변화, 2) 뉴욕 연은, 리치몬드 연은 등 주요 연준 인사 발언, 3) 미국의 5월 소비심리 및 기대 인플레 지표, 4) 중국의 수출입 및 인플레 지표, 5) 버크셔해서웨이, 카카오, 엘앤에프 등 국내외 기업 실적에 영향 받으면서 2,700pt선 안착에 나설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630~2,760pt).

1.

국내 휴장 기간이었던 지난 2거래일(3일, 6일)간 미국 증시는 4월 고용 둔화로 인해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재차 앞당겨지는 등 “Bad news is Good news” 장세가 연출된 가운데, 애플 호실적,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M7 및 반도체주식들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2거래일 누적 등락률, 다우 +1.6%, S&P500 +2.3%, 나스닥 +3.2%).

3일(금) 발표된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17.5만건으로 전월(31.5만건) 및 컨센(18.1만건)을 하회했으며, 실업률(3.9% vs 컨센 3.8%), 시간당 평균임금(YoY 3.9% vs 컨센 4.0%)에서도 고용시장의 부진이 확인.

한동안 노랜딩 전망에 힘을 실어줬던 미국 고용시장에 균열이 가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가(↑), 달러(↓), 금리(↓)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

수시로 확률은 급변하지만 CME Fed Watch 상 연내 금리인하 시작 시점과 횟수가 4월 고용지표 발표 전 “11월 시작 + 1회 인하”였지만, 발표 후 “9월 시작 + 2회 인하”로 이동했다는 점도 참고해볼 필요.

2.

금리인상에 선을 그었던 5월 FOMC, 4월 고용 및 임금 인플레 압력 둔화 등을 고려 시 미국 시장금리와 달러는 4월 중 고점을 확인했다는 당사의 기존 판단에는 변화가 없음.

또 우려했던 것과 달리, 엔비디아(5월 22일 예정)를 제외한 애플, 아마존, MS, 메타, 테슬라 등 M7 업체들의 실적 이벤트도 중립 이상으로 소화한 것으로 보임.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업종들의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는 점을 고려 시, 코스피 역시 지난 4월 급락장을 거치면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고 판단.

이제 시장참여자들은 4월 3고 장세(고유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중단됐던 상승장을 재개시킬 수 있는 재료 찾기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코스피가 상징적인 1차 저항선이었던 2,700pt선을 넘어 2,800pt 이상으로 레벨업을 위해서는 매크로 상 금리와 달러의 레벨 다운이 빠르게 진행되거나 실적 전망이 강화될 필요가 있겠으나, 단기간(1~2주)에 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3.

이번주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지표나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서 어느정도 금리와 달러의 향방에 변화가 생길 수 있기는 함.

다만 지난 1개월을 돌이켜봐도, 고용이나 CPI와 같이 연준 통화정책과 직접적으로 직결된 이벤트를 치러야만 큰 폭의 시세 변화가 생겼다는 점을 상기해볼 필요.

결국 차주 예정된 4월 CPI(5월 15일, 헤드라인 컨센 4월 3.5%, 5월 3.3% vs 3월 3.5%)를 치르기 전까지는 매크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중립에 국한될 것으로 판단.

주식시장 내에서도 미국, 한국 모두 빅테크, 반도체, 자동차 등 지수 전반적인 방향성에 영향을 주는 주력 업종의 실적 이벤트가 종료된 실적시즌 후반부에 진입.

통상적으로 실적시즌 후반부에는 종목 장세가 전개되는 경향 있기에, 이번에도 주중 예정된 카카오, 엘앤에프,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고려아연 등 개별 실적에 따라 업종 및 종목간 차별화 장세를 전개할 것으로 예상.

 

 

 

 

 

 

5/7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미국 증시

- DOW: 38,852.27p (+176.59p, +0.46%)

- S&P500: 5,180.74p (+52.95p, +1.03%)

- NASDAQ: 16,349.25p (+192.92p, +1.19%)

- 러셀2000: 2,060.68p (+24.95p, +1.2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5.75 (+0.57, +0.87%)

- MSCI 이머징지수 ETF: $42.51 (+0.04, +0.09%)

- Eurex kospi 200: 368.55p (+4.05p, +1.11%)

- NDF 환율(1개월물): 1,353.10원 / 전일 대비 1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820.45 (+104.26, +2.2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092 (+0.062, +0.06%)

- 유로/달러: 1.0768 (-0.0001, -0.01%)

- 달러/엔: 153.87 (-0.05, +0.03%)

- 파운드/달러: 1.2564 (+0.0002, +0.0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8305% (+1.5bp)

- 5년물: 4.4869% (-1.2bp)

- 10년물: 4.4874% (-2.0bp)

- 30년물: 4.6349% (-3.0bp)

- 10Y-2Y: -34.31bp (3.48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23 1/4 (-0*01 , -0.03%)

- 5YR T-Notes: 105*23 1/2 (-0*00 1/4, -0.01%)

- 10YR T-Notes: 108*28 1/2 (+0*01 , +0.03%)

- US T-Bonds: 116*07 (+0*09 , +0.24%)

- Ultra US T-Bonds: 122*17 (+0*12 , +0.31%)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8.48 (+0.37, +0.47%)

- 브렌트유: 83.33 (+0.50, +0.60%)

- 금: 2,331.20 (+22.60, +0.98%)

- 은: 27.61 (+0.92, +3.46%)

- 아연(LME, 3M): 2,903.00 (+17.00,+0.59%)

- 구리: 461.50 (+5.80, +1.27%)

- 옥수수: 469.00 (+8.75, +1.90%)

- 밀: 648.75 (+26.25, +4.22%)

- 대두: 1,248.75 (+33.75,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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