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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2일 목 미국 증시 시황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4. 5. 2.

 

네오인베스트

 

 

 

 

2024.05.02 목 미국증시현황
2024.05.02 목 미국증시

 

 

5월 2일 시황. 인둘기 모습 살짝 보인 파월. 문제는 실적

◎ 해외 증시

우려 보다는 양호했다는 평가 속 혼조 마감

파월 회견은 안도. 반면 반도체 등 일부 실적 반응은 발목

FOMC 회의 결과는 예상대로 동결. 만장일치로 알려짐

파월은 인플레 목표 도달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세 가지 정도

우선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아니라고 선을 그었음

성장률과 인플레 양호해 그 말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다음 정책 변화가 금리 인상일 가능성은 낮다고

금리 인하 여부는 그 때 마다 나오는 데이터 보고 결정할 것

주목받았던 대차대조표 축소는 속도 조절하기로

다음달부터 국채 월 6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속도 조절

10년물 금리 4.5%대까지 밀리다 4.63% 수준으로

2년물은 4.96% 수준에서 마감

파월 회견 직 후 다우지수 한 때 500p 이상 오르기도

다만 비둘기적 내용도 아니고 반도체 등 매물 나오며 둔화

4월 ADP민간고용 19.2만, 예상 18.3만 상회

임금 상승률은 5%. 2021년 8월 이 후 가장 낮아

4월 ISM제조업지수 49.2. 예상 50 하회

3월 JOLTs 구인 848.8만. 예상 868만 하회

주요 기업들 실적은 양호. 가이던스 차이에 주가 갈려

아마존 예상 상회. 다만 전망치 약간 낮다는 평가도

슈퍼마이크로, AMD는 가이던스 이슈 등에 약세

이 여파로 엔비디아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Barron’s AMD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부담이었다고

일부는 MS, 메타, 구글 등 자체 칩 생산 위협 영향도 지적

호실적에도 반응하지 못한 것은 이런 측면도 있다고

프레디 레이트, 정부의 이자 부담에 금리 내릴수도

올해 이자 8,700억달러, 작년 6,950억달러 대비 32% ↑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부담. 이에 금리 내릴수도

재무부는 다음주 국채 발행 일정 공개

3년물 580억, 10년물 420억, 30년물 250억달러 매각 한다고

아마존, 메타, MS 등 상승, 일부 제약주들도 강세

에너지, 반도체, 금융주들은 매물 출회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87 (-0.33%)

국제유가 79.2달러 (-3.33%)

변동성지수 15.39 (-1.66%)

10년물 금리 4.637%

MSCI 한국지수 -0.07%

야간선물 %

◎ 전망과 전략

FOMC 마무리. 파월 발언은 우려 보다는 유했음

영향은 2~3일 정도는 이어질 가능성은 있음

금리, 환율, 증시 변동성 조금 더 나타날 듯

다만 이번 회의 보다 중요한 것은 6월 회의

6월에는 점도표가 공개되면서 연준의 시각 변화 가늠

그 전까지는 연준 인사, 분석가를 해석에 변동성 정도

이미 시장은 연내 1회 정도 인하로 후퇴한 상황

그 수준에서도 증시는 오르고 내림이 반복되고 있음

5월은 계절적 특성은 별로 없었음

결국 주변 재료 보다 업종 수급 동향에 집중해야

외국인은 4월에도 순매수 자체는 이어감

3.7조원 순매수 중 삼성전자 2.4조원

현대차, 기아 약 1조원 순매수를 보임

반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1조원 순매도

많이 오른 종목 덜고 덜 오른 대형주 매수한 것

FOMC 끝난 후 업종별 수급 변화 주목

큰 업종, 종목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매수 누적이 되어 있는 종목, 실적 턴 종목들

매도세 이어지다가 수급 바뀌는 종목 집중 관찰

 

 

 

 

 

 

 

[5/2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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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수) 미국 증시는 3월 ISM 제조업 PMI 부진, 5월 FOMC 경계심리로 제한된 주가흐름을 보이며 출발한 가운데, 5월 FOMC에서의 파월의장 기자회견 전후 변동성이 확대되며 혼조세로 마감(나스닥 -0.3%, S&P500 -0.3%, 다우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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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장은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일축하고 6월부터 QT 감속을 공식화하는 등 시장 예상 대비 완화적이었으나 동시에 1분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았음을 인정하고 고금리 장기화 기조 유지.

베이스 시나리오인 “금리 인하 시작 전에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데 더 많은 증거를 입수하기 원함 + 연내 금리인하 전망 유지 but 시점에 대해 모호함을 남겨놓는 것”에 부합하는 결과였다고 판단. Fed Watch 상 금리인하 시작 시점은 12월에서 11월로 앞당겨짐.

 

인플레이션에 대해 올해 1분기 진전이 부족했다 평가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재상승을 고려할 만한 근거는 없다고 언급. 장기적으로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리스크가 감소했다는 기존 전망 유지. 현재 금리 수준은 충분히 제한적이며 노동시장은 수요 측면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정상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정책의 초점은 제한적으로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

 

파월의장의 기자회견 전후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이유는 ISM 제조업 PMI 49.2(예상 50, 전월 50.3)로 예상치를 하회하며 다시 위축 영역으로 진입, AMD, 슈퍼마이크로 등 AI 반도체 기업 실적 부진 등 혼재된 결과에 시장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

 

ISM 제조업 지수: 헤드라인 지수는 하락했으나 물가지수가 전월 55.8에서 60.9로 큰폭 증가하며 시장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는 결과.

실적: AMD(-8.91%) 1분기 매출이 54.7억달러(예상 54.6억달러) 달러, EPS 62센트(예상 61센트)로,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었으나 주가는 급락. AI 데이터센터 구축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14.03%) 매출 38.5억달러(예상 39.6억달러)로 예상치를 하회, 2Q24 가이던스 51~55억달러(예상 48.7억달러)로 상향했음에도 주가 급락. 즉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서프라이즈 강도에 따라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주가 급락이 나타나는 현상 지속.

 

최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도 연준이 미 경기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초점은 금주 고용보고서로 이동. 예상치 상회할 시 금리인하 전망 후퇴하며 하방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이미 5월 FOMC 가 3월보다 매파적일 가능성은 선반영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며 퀄컴, 애플 등의 실적 영향력 확대될 것으로 예상.

 

30일(화) 국내증시는 FOMC를 앞두고 위험선호심리 위축되며 중소형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삼성전자 호실적에 지수 하단 지지되며 혼조세 (KOSPI +0.17%, KOSDAQ -0.09%)

 

금일에는 FOMC 해석을 두고 혼조세를 보인 미증시,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가 상단을 제한하겠지만, 금일 예정된 밸류업2차 세미나 및 한국 수출 호조로 대형주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

4월 수익률 코스피 -2.0%, 코스닥 -4.0%로 약세 마감. 4월 들어 3주 연속 하락한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YTD 수익률은 각각 1.39%, 0.27%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음. 한국 4월 수출은 YOY 13.8%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 기록. 자동차 수출 67억9천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 반도체 99억6천만달러로 YOY 56.1% 증가.

금번 실적 시즌에서 ASML, 인텔, AMD, 슈퍼마이크로 등 AI 반도체 기업의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AI 전방사인 빅테크의 수요 및 실적은 견고함을 확인. 호실적 발표 및 클라우드 부문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코멘트한 아마존의 시간외 3%대 강세는 반도체 투자 심리에 긍정적.

 

 

 

 

 

 

🇺🇸 4월 ISM 제조업은 49.2를 기록하면서 한 달만에 재차 위축국면 진입.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

🔻New Orders 49.1 (-2.3pt)

🔻Production 51.3 (-3.3pt)

🟡Employment 48.6 (+1.2pt)

🔥Inflation 60.9 (+5.1pt)

신규주문과 생산이 큰 폭 감소한 반면, 지불가격이 급등. 고용은 개선됐지만 여전히 위축 국면

 

 

 

 

< 🇺🇸 5월 FOMC 성명서 변화 >

- 첫째 단락에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 목표치로 향하는 추가 진전이 부족"했다는 문구를 새롭게 추가

- QT 테이퍼링을 6월 1일부터 시작하며, 국채 재투자 한도는 기존 월간 6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축소. MBS 재투자 한도는 월간 350억달러로 유지하나 초과분은 국채로 재투자 ➡️ 전반적으로 2019년 QT 테이퍼링과 동일하지만 시작 시점과 축소 규모가 시장 예상과 2019년 때보다 Dovish

**핵심 내용

1️⃣ 만장일치 동결 (5.25~5.50%)

2️⃣ "인플레이션 2% 진전 부족" 문구가 새롭게 추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더 큰 확신"이 있을 때까지 인하 없다는 문구도 유지

3️⃣ QT 테이퍼링 발표​

 

5/2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미국 증시

- DOW: 37,903.29p (+87.37p, +0.23%)

- S&P500: 5,018.39p (-17.30p, -0.34%)

- NASDAQ: 15,605.48p (-52.34p, -0.33%)

- 러셀2000: 1,980.23p (+6.32p, +0.3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09 (+0.04, +0.06%)

- MSCI 이머징지수 ETF: $41.03 (+0.04, +0.10%)

- Eurex kospi 200: 363.30p (-2.15p, -0.59%)

- NDF 환율(1개월물): 1,378.09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507.68 (-165.63, -3.5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918 (-0.303, -0.29%)

- 유로/달러: 1.0710 (+0.0044, +0.41%)

- 달러/엔: 155.53 (-2.27, +1.46%)

- 파운드/달러: 1.2520 (+0.0028, +0.2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643% (-7.1bp)

- 5년물: 4.6550% (-6.0bp)

- 10년물: 4.6345% (-4.5bp)

- 30년물: 4.7535% (-3.0bp)

- 10Y-2Y: -32.98bp (2.55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6 (+0*04 3/4, +0.15%)

- 5YR T-Notes: 105*06 1/2 (+0*10 , +0.3%)

- 10YR T-Notes: 108*03 1/2 (+0*13 1/2, +0.39%)

- US T-Bonds: 115*01 (+0*22 , +0.6%)

- Ultra US T-Bonds: 121*02 (+0*24 , +0.6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9.00 (-2.72, -3.32%)

- 브렌트유: 83.44 (-2.73, -3.16%)

- 금: 2,311.00 (+24.30, +1.06%)

- 은: 26.75 (+0.27, +1.02%)

- 아연(LME, 3M): 2,881.00 (-45.00, -1.54%)

- 구리: 454.60 (+0.15, +0.03%)

- 옥수수: 450.75 (+3.25, +0.73%)

- 밀: 599.25 (-3.75, -0.62%)

- 대두: 1,170.25 (+6.75,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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