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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시황,전략

23년 11월 23일 목 장마감 브리핑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3. 11. 23.

11/23(목) 거래대금 13.6조

코스피: 6.4조 원, 코스닥: 7.2조 원

 

외국인 선물 움직임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그대로 반영 움직임.

주도주 및 시장을 이끄는 모멘텀이 없으면서 힘이 빠지는 증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중국 우려 등의 빌미로 반도체 소부장의 하락이 나왔습니다.

시장은 늘 파고가 있기 마련입니다.

 

반면 2차전지는 그동안 조정이 있어 그런지 나름은 견조한 편이었으며,

에코프로머티는 +8.6% 상승 거래대금은 0.7조로 꽤 줄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 상승이 이어갈지.. 수급은 거의 개인이 끌어가는데 힘이 대단합니다만 한편은 광기같기도 합니다.

 

금일은 제약 바이오가 증시 버팀목을 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으며,

그동안 급락을 했던 엔터주도 최근, 오늘 상승을 하면서 특히 JYP는 급락분 만회하는 좋은 흐름을 이어갔는데

이제부터가 진짜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개별주 위주로 시장이 흘러갈 것 같습니다.

 

 

 

 

 

마감 시황. ADR이 높은 자리라...

 

큰 재료 없는 가운데 종목 장세 이어지는 중

미 증시는 일부 대형주 강세로 상승

마이크로 소프트 AI 기대에 사상 최고치 경신

샘 알트먼 오픈 AI 복귀가 MS에 긍정적 영향 준다는 분석

 

엔비디아 하락했지만 큰 악재로 해석하지는 않았음

성장 자체가 1~2년 이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

다만 국내 중소형 반도체주에는 매물 핑계로 작용

HBM 관련주 초반부터 매물 나오며 비교적 큰 폭 하락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이 높게 나온 점 부담

1년 기대인플레 4.5%까지 올라감

미국 하락하던 국채 금리 돌린 계기로 작용

실업수당 청구 감소와 겹치며 인플레 우려 살짝 자극

블룸버그는 아시아 증시 혼조세 이유로 지적

 

코스피는 이차전지, 자동차 일부 상승하며 지수에 영향

엔터, 로봇, 일부 제약주들이 상승하며 코스닥 방어

 

외국인은 철강, 기계, 서비스 제외 대부분 순매수

코스닥은 반도체 매도, 제약과 일부 이차전지 매수

기계, 철강, 서비스 업종은 매도

기관은 운수창고, 전기가스, 서비스, 의약품 외 매도

코스닥 SW, 게임, 엔터, 일부 이차전지 매수

 

양시장 ADR이 130, 120 전후라 부담이 있는 구간

당분간 공방전이 이어질 가능성

다행인 점은 11월 수급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

우선 외국인 매수 전환된 점이 가장 중요한 대목

7월 이 후 매도하던 흐름에서 달라짐

매수 시작한 시기는 10월 27일 이 후

이 날은 미국 국채 금리가 4.9% 이하로 떨어진 날

수출 개선 확인되며 추세도 매수로 정착

 

11월 여전히 이차전지는 매도 우위

그러나 대차잔고가 제법 감소함

매도 출고 매수하던 종목은 늘리는 모습

또 매수 이유는 공매도 금지 보다는 수출 지표 개선

매수 기초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우리 뿐 아니라 대만도 매수, TSMC도 상승 증

종목 장세가 만들어질 지수 환경은 되는 것

실적 발표 마무리되면서 저평가주들도 추려진 상태

기관 로스컷 이 후 재매수하는 종목들

호실적에도 다른 이유로 밀린 종목들도 관심 필요

 

 

 

 

 

 

 

증시 한줄평: 종목장

 

KOSPI 2,514.96 (+0.13%), KOSDAQ 814.61 (-0.29%)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됐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혼조 마감, 방향성 없는 장세 지속

> 전일 미국 증시는 '24년도의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으나, 최근 급격히 오른 엔비디아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어 하락했고, 이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영향

>내일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

 

★ 금일 특징주

하이브 (+6.00%): 전 주 주가 약세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한국전력 (+3.36%): 유가 약세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2.26%): 프랑스 원전 8기 추가 검토

 

한동훈 장관, 인구 감소 극복 위한 이민정책 언급: 엑스페릭스 (+29.85%), 유니온커뮤니티 (+10.36%), 씨유박스 (+2.49%)

 

씨씨에스 초전도체 신사업 진출에 관심 지속: 씨씨에스 (+3.04%), 서남 (+2.86%), 파워로직스 (+0.00%)

 

의대정원 확대, 외국인 교육 수혜 기대감 지속: 비상교육 (+10.10%), 유엔젤 (+5.95%), 대교 (+4.97%), 메가엠디 (+0.69%)

 

😊강세업종(KRX업종): 유틸리티(+1.19%), 2차전지(+1.14%), 보험(+1.13%)

🙁약세업종(KRX업종): 반도체(-1.76%), IT하드웨어(-0.85%), 경기소비재(-0.61%)

 

★수급 동향

> KOSPI(억원): 외인 (+1194), 기관 (-817), 개인 (-557)

> KOSDAQ(억원): 외인 (+146), 기관 (318), 개인 (+257)

 

★ 달러-원 환율 1297.50 (3.00)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정기 변경 종목이 공시되었습니다.

 

증시가 방향성이 없어서 좀 심심해 보입니다.

제 포트 반도체쪽 비중이 높아 그런지 지수보다 못해 섭섭하기도 하고요.

 

거래대금이 많이 없다보니 빠질때는 5% 급락하는게 다반사 입니다.

참 대응하기 까다로운 장인것 같습니다. 특별나게 잘 되고 있는 종목 아니고선 그냥 빠지네요.

변동성 방어를 위해서 포트의 밸런스가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블랙록 주주서한에서도 지속적인 변동성이 계속나타나고,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유동성의 시대가 지나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은 국장만 그런게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눈여겨 보는 유명한 분들 중에 한분은 내년도 미국장을 꽤 괜찮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분은 국장에 대해서 내년 이익전망치가 본격적으로 꺽이기 때문에 종목 선정을 조심하라고 하고

한분은 나름 견조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반도체가 어떤 성적을 낼건지와 이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햇갈리는 부분이 있으나 너무 경기침체를 의식하는 건 아닌지 싶습니다.

최근 미연준도 나름 데이터를 열심히 읽으며 잘해주고 있기때문에

좀 위태롭긴 해도 살포시 잘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 주 마지막장도 오늘 처럼 개별 종목장 순환하며 이뤄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