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07월 01일 월 주요뉴스

 

네오인베스트 주요뉴스

 

 

 

 

 

▶ 2024.07. 01 월 장전뉴스클리핑

 

1. 현대차그룹, 美 JD파워 신차 품질조사 종합 1위

https://www.etnews.com/20240628000092

현대차그룹, 美 JD파워 신차 품질조사 종합 1위

: 이제 진짜로 현대차는 글로벌 리딩 완성차 업계가 되었음. 특히 전기차 판매량이 매우 우수한데에 비하여 타 전기차 브랜드 보다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가 좋은것도 유의미한 부분. 올해 현대차그룹은 정말로 우주의 기운이 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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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 대선 토론 바이든 참패 '충격'…유럽까지 뒤집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3677?sid=104

美 대선 토론 바이든 참패 '충격'…유럽까지 뒤집어졌다

: 금요일의 큰 이슈는 대선토론이었음. 하반기 트럼프 수혜주 찾기가 나올지도. 나토 분담비 상향, 주한미군 철수에다가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격화까지 되고있어 1번은 방산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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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래대금 늘어난 코스피…코스닥은 찬바람 쌩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3724

거래대금 늘어난 코스피…코스닥은 찬바람 쌩쌩

: 코스피 코스닥의 거래량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확률이 높음.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대응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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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 6월 제조업 PMI 49.5…2개월 연속 위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37811?sid=104

中 6월 제조업 PMI 49.5…2개월 연속 위축

: 중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가 모두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돈을 풀기 시작한 지 한참 되었기 때문에 사실 경기가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게 맞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모습. 막연히 중국이 돌아서겠거니 하는 나이브한 아이디어는 자칫 틀릴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할 것 같음

 

 

 

 

240701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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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증시, 기대·우려 '교차'…고용지표 '1차고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121105

뉴욕증시, 기대·우려 '교차'…고용지표 '1차고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 HBM 끌고 D램·낸드 밀고…반도체 슈퍼사이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7442?cds=news_media_pc

HBM 끌고 D램·낸드 밀고…반도체 슈퍼사이클

 

 

3. "올해 아이패드 더 잘팔린다"…삼성D·LGD, 웃음꽃 핀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78741

"올해 아이패드 더 잘팔린다"…삼성D·LGD, 웃음꽃 핀 이유

 

 

4. 호황 탄 변압기, 수출액 50% 뛰어… 업체들 줄줄이 증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01304

호황 탄 변압기, 수출액 50% 뛰어… 업체들 줄줄이 증설

 

 

5. 막 오르는 조현준·조현상 '뉴 효성'…수소·탄소섬유 新사업 속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33752

막 오르는 조현준·조현상 '뉴 효성'…수소·탄소섬유 新사업 속도

 

 

6. 해상운임 12주째 상승… 3단계 비상 대응 ‘코앞’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3347

해상운임 12주째 상승… 3단계 비상 대응 ‘코앞’

 

 

7. “독일도 의사인력 부족 문제 심각… AI 의료영상 판독, 선택 아닌 필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73656

“독일도 의사인력 부족 문제 심각… AI 의료영상 판독, 선택 아닌 필수”

 

 

8. 과속 카메라로 ‘음주 운전’도 단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5540

과속 카메라로 ‘음주 운전’도 단속

 

 

9. "57조 中시장 놓칠 수 없다"…NC·펄어비스도 공략 가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59934

"57조 中시장 놓칠 수 없다"…NC·펄어비스도 공략 가세

 

 

 

 

 

6/30(일) 다음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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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월)

- 지표: 한국 6월 수출입동향

- 미 대법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기소 면제 요청에 대해 판결 (현지시간)

- 정부·한국가스공사, 일반 가정과 주택에 적용되는 민수용 가스요금 인상 (예)

- MoCRA 시설 및 제품 등록 마감일

- 외환시장 마감시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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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화)

- 지표: 미국 JOLTs

- HLB, 캄렐리주맙 Facility의 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FDA와의 미팅 (미 동부시간)

- 신규주: 이노스페이스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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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수)

- 조기폐장 (미국)

- 신규주: 하스 (결정화 유리-치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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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목)

- 휴장 (미국)

- 산업부 장관, K그리드 수출현장 방문(09:30,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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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금)

- 실적: 삼성전자 (잠정, 예), LG전자 (예)

- 지표: 미국 6월 고용보고서

- 기업설명회 (주성엔지니어링 09:00)

 

 

 

 

2024년 7월 1일 매크로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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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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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주요 은행들이 스트레스 테스트 직후 배당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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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월 PCE가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6월 지표에 대한 경계로 금리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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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그룹이 2028년까지 반도체에 103조원 HBM에 82조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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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57%p (-0.001%p)

한국 고객예탁금, 56.4조원 +1.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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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5%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78.63원 (+2.13원)

 

 

 

 

2024년 7월 1일 주요 테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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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 EUV 123억달러 이상 투자하여 2nm공정 2025년 양산 목표. 올해와 내년 60대 이상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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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의 Ryzen AI 300 "Strix Point" 노트북 출시일이 기존 7월 15일에서 7월 28일로 연기

■ AMD Ryzen 9000 Zen 5 CPU, Ryzen 7000 시리즈 출시가보다 약 190유로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 (9950X, 659 유로. 7950X, 849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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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2028년까지 칩에 750억 달러 투자 계획. 약 80%인 600억 달러가 HBM에 투자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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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AI PC용 SSD 'PCB01' 개발. 초당 14GB, 12GB의 읽기, 쓰기 속도. 연내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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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A100의 대안으로 개발된 화웨이 어센드 910B의 생산 수율이 여전히 20%대 수준으로 알려짐. 당초 SMIC는 어센드 910B의 연간 생산량이 5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

 

 

 

 

상상인 소비재 뉴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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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이번엔 K-만두"…CJ제일제당 비비고, 美 방송∙SNS '열풍'(뉴스1)

ㅁ '비비고 찐만두' 미국 지상파 ABC 채널의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소개, 미국 SNS에서 인기를 끈데 이어 지상파 방송에까지 등장

ㅁ 비비고 찐만두는 최근 영상 SNS 플랫폼 '틱톡'을 통해 미국 젊은 층에게 인기, 편의성이 높고 여러 소스∙토핑과 곁들여 먹기 좋다는 점이 맞물려 틱톡의 ‘대세’ 먹방 소재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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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알리·테무 저가 약발 끝났나…등 돌리는 한국 소비자(매경이코노미)

ㅁ 올해 1~5월 월평균 이용자 수 순위는 쿠팡, G마켓·옥션, 알리익스프레스, 티몬·위메프·인터파크쇼핑, 11번가, 테무, SSG닷컴·이마트몰 순

ㅁ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이용자 수는 지난 3월 정점을 기록한 뒤 4∼5월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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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면세점 외국인 매출 5%↑…"개별 여행 증가에 객단가 하락"(뉴스1)

ㅁ 5월 국내 면세점 외국인 이용객 수는 전년 동월(51만 명) 대비 60.4% 증가한 82만 명이었으나 외국인 매출은 5% 남짓 증가, 외국인 이용객 객단가는 120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5% 감소

ㅁ 대량 구매에서 개별여행객 중심으로 시장이 바뀌고 있어 객단가 차이가 벌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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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대형마트 1일부터 '새벽배송' 가능…전국 첫 허용(뉴시스)

ㅁ 서울 서초구, 1일부터 대형마트 영업제한 시간을 기존 0~8시에서 새벽 2~3시로 대폭 축소

ㅁ 서초구 내 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코스트코 양재점 등 4개 대형마트와 33개의 준대규모점포(롯데슈퍼·홈플러스), 새벽배송을 포함한 온라인 영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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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아마존’이 점찍은 K-인디뷰티 인기에…대기업도 뛰어든다(매일신문)

ㅁ 아마존 '프로젝트 K-뷰티 고 빅(Go Big)' 발표, 한국 중소기업들이 제작하는 뷰티 브랜드의 온라인 수출 역량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ㅁ 인디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아마존까지 사업에 뛰어들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전통 화장품 대기업들도 인디 브랜드 인수 및 신규 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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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2만명.. "코로나 이전 95% 회복"(파이낸셜뉴스)

ㅁ 5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41만846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5% 증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 대비 95% 수준을 회복

ㅁ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39만5000명), 이어 일본(27만8000명), 미국(12만3000명), 대만(11만7000명) 순, 중국과 일본 시장은 2019년 동월 대비 각각 79%, 97% 수준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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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수장 교체' 아모레퍼시픽, 이번엔 설화수 내세워 활로 모색(더구루)

ㅁ 아모레퍼시픽, 미국에 설화수 진설 라인 신제품 2종을 신규 론칭, 앞서 북미 수장을 교체에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

ㅁ 1일 설화수 진설수, 진설유액 출시,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현지 매장 등을 통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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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K-뷰티 컨퍼런스 후기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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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뷰티 브랜드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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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K-팝, K-드라마의 인기로 인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는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에 우호적인 배경이 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한국 화장품 수출의 다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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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전체 한국 화장품 수출의 67% 이상이 인디 브랜드에서 발생하는 등 중소 뷰티 브랜드가 K-뷰티의 해외 진출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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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브랜드의 주요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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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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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는 지속적인 혁신과 국산 및 한방 원료 사용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있는 제품력으로 차별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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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 브랜드는 고도로 발달된 OEM/ODM 환경 덕분에 빠른 제품 출시와 카테고리 확장으로 유명하며, 역동적인 뷰티 시장에서 트렌드 세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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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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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는 전 세계 고객 피드백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피부 타입과 선호도에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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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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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브랜드는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 상호작용을 통해 제품에 대한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데 탁월하며, 이는 브랜드 충성도 강화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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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에서의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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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 화장품의 최대 시장이었던 중국의 뷰티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K-뷰티 브랜드들은 미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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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의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대중국 수출은 감소세(전년 동기 대비 -5%)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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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뷰티 시장의 주요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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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고객 인구통계(인종, 연령 등)로 인해 피부 관련 고민이 세분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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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을 선호하는 젊은 연령층의 빠른 시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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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셜 미디어, 특히 틱톡의 높은 영향력으로 인해 개인화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디 브랜드가 부상하면서 브랜드가 미국 소비자에게 공감할 수 있는 현지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KOL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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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앤컴퍼니에 따르면 K-뷰티 시장 규모는 2026년까지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디 브랜드가 진출할 수 있는 여지는 여전히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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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에서의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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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뷰티 시장인 일본은 전통적으로 현지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해 왔지만, 최근 한국산 수입 화장품의 빠른 성장과 함께 주목할 만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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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는 2022년 화장품 수입에서 25%로 처음으로 프랑스를 제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본 소비자 중 약 20%가 매년 1개 이상의 K-뷰티 제품을 구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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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들의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 증가와 다양한 메이크업 옵션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 증가에 힘입어 K-뷰티 브랜드는 일본 및 프랑스 브랜드보다 특화된 제형과 피부과학적 효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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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체 K-뷰티 구매의 45%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등 편리하고 다양한 채널이 K-뷰티 제품의 인기에 결정적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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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마존에서 K-뷰티의 전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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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브랜드는 최근 아마존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아마존의 K-뷰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7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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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국 브랜드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1월부터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한 매출에서 볼 수 있듯이 2024년에도 견고한 모멘텀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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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마존 봄 페스티벌 기간 동안 총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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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킨케어와 립케어 카테고리 전반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코스알엑스, 티르티르, 조선미녀를 비롯한 일부 인디 브랜드가 눈에 띄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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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널은 미국 전체 K-뷰티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며, 아마존이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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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매출의 70~80%가 인기 SKU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아마존 입점 브랜드에게는 전략적인 상품 선택이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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