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퓰리쳐상이 AI를 통해 생성한 기사를 허용하기로 함. 실제로 AI 덕분에 더 깊은 저널리즘이 가능해 졌다는 이야기. AI가 인간을 대체하기 보다는 그 역할을 강화시킨다는 측면을 볼 수 있음
2. 삼성 경영진 자신감… HBM·언팩·전고체배터리까지 “기대해달라”
삼성 경영진 자신감… HBM·언팩·전고체배터리까지 “기대해달라”
삼성의 새 반도체 사령탑이 시야를 넓히며 경영 본격화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은 하반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고경영진은 여전히 대형 인수합병(M&A) 기회를 살피고
www.asiatoday.co.kr
: 삼성의 위상이 이렇게까지 떨어진 적이 있던가. HBM, 전고체배터리 등 나름 시대 정신을 가진 테마에 발이 걸쳐져있는 만큼 회사 로드맵에 맞게 좋은 소식들이 나오는지 계속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우리나라 주식쟁이 입장에선 결국 삼성이 잘해야 좋은건 맞음
3.美 “원전분야 투자 내년부터 세액공제”
美 “원전분야 투자 내년부터 세액공제”
日, 운전기간 20년 늘리고 유럽은 원전 줄줄이 발주 체코·불가리아, 한국형 관심 미 백악관은 지난 29일(현지 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원자력 프로젝트 관리·공급 워킹그룹’을 신설하기로 했
n.news.naver.com
: 미국 원전의 최대 문제는 결국 스케쥴과 가격. 이런부분은 정부가 파격적으로 결단만 한다면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고, 실제로 지금 인허가 뿐만 아니라 경제적 유인정책까지 사용중. 글로벌 전체적으로 친 원전 형태로 계속 정책이 강화되므로 원전은 꾸준히 관심 가져야 할듯
4.한미반도체 독주 끝났다... 한화, HBM용 TC본더 SK하이닉스 첫 공급
한미반도체 독주 끝났다... 한화, HBM용 TC본더 SK하이닉스 첫 공급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한화정밀기계가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용 핵심 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네덜란드 장비사 ASM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ASMPT도 SK하이닉스 요구에 맞춰 신규 TC본딩 장비를
www.thelec.kr
: 닉스에서 이원화는 시간이 지나면 발생할 일임. 이원화해도 다 바꿀수도 없고, 경쟁사 진입에 시간도 오래 걸릴텐데.. 그것보다 이걸 계기로 한미가 삼성에 들어가는게 훨씬 더 큰 파급력일듯.
2024년 6월 3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차세대 제품 로드맵 공개
- 2025년, Blackwell GPU 8S HBM3e 12H
- 2026년, Rubin GPU 8S HBM4, Vera CPU
- 2027년, Rubin Ultra GPU 12S HBM4
■ 엔비디아, RTX를 통한 AI PC 플랫폼 확대 계획 발표
- RTX AI Toolkit, AIM SDK: 4배 빠르게, 3배 작은 용량으로 모델 구현
- ACE(Avatar Cloud Engine) NIM 공개 및 ACE를 클라우드로 서비스
- Microsoft Copilot Runtime에 엔비디아 RTX Acceleration 추가
■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와 공통 API를 제공하는 NIM(Nvidia Inference Microservices)의 가장 적합한 사례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소개
■ 스팀 게이머들의 32GB 램으로의 전환 속도 확대
■ EU, 이탈리아의 STMicro에 대한 20억 유로의 지원금 승인
▶ 삼성D·LGD, 아이폰16 OLED 패널 1.3억대 맡는다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신형 아이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공급 확정
-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16 시리즈 패널 생산량은 약 1억3000만대로 이 중 삼성디스플레이가 9000만대, LG디스플레이가 4300만대를 담당할 예정
- 삼성디스플레이는 6월 일반형과 프로맥스부터, LG디스플레이는 프로용 패널부터 양산에 돌입할 계획
-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 OLED 패널 공급사가 된 이후 처음으로 지연 없이 정상적인 생산 일정을 소화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최종 승인을 따낸 것과 달리 아이폰 공급망에 진입한 중국 BOE는 승인을 받지 못하는 상황
- 일각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에서 BOE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BOE가 패소할 경우 공급망 차질이 우려돼 애플이 승인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
- 애플이 BOE를 다른 모델(아이폰SE4) OLED 공급사로 선정했는데, 아이폰16 물량을 주지 않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파악
상상인 소비재 뉴스 (6/3)
▶️음식료
여전히 차가운 내수…고금리·고물가에 소비 위축(한국경제)
ㅁ 통계청 ‘4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전월대비 산업생산지수 +1.1%, 소매판매 -1.2%, 서비스업 생산 +0.3%, 설비투자 -0.2%
ㅁ 내수의 경우 재화 소비 지표인 소매 판매가 주춤하고 있지만,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서비스 소비 완만한 개선 중으로 분석
비비고 美매출 5억弗…'슈완스 작전' 통했다(서울경제)
ㅁ 지난해 CJ제일제당 ‘비비고’의 미국 매출 5억 달러(약 6800억 원) 돌파, 전체 식품 실적 중 해외매출 비중 47.8%, 이 중 81%가 미국 매출
ㅁ 향후 미국 사업 ‘퀀텀 점프’에 박차, 2021년 부지를 확정한 사우스다코타주 공장을 중심으로 비비고 생산 시설 확충 계획
▶️유통
EU, 中테무 '강력규제 플랫폼' 지정…'알테쉬' 모두 포함(연합뉴스)
ㅁ EU집행위, 테무를 디지털서비스법(DSA)상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받는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VLOP)으로 지정
ㅁ "위조품, 안전하지 않은 불법 제품,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품목 등록·판매에 대한 위험 해결 위한 조처" 요구
마트·편의점 치킨 판매량 급증... ‘배달치킨 3만원 시대’ 여파(조선비즈)
ㅁ 이마트 델리코너 치킨 매출 올해 1~5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롯데마드 치킨 yoy +10%, GS25 치킨 yoy +30.5%
ㅁ 유명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선 여파로 풀이
▶️화장품
'8개월 연속 플러스'…5월 수출 11.7% 늘어(아시아경제)
ㅁ 2024년 5월 수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581억5000만달러를 기록, 22개월 만에 최대 실적
ㅁ 대(對)중국 수출 19개월 만의 최대 실적인 113억8000만달러(+7.6%), 대미국 수출은 역대 5월 중 최대 수출실적인 109억3000만달러(+15.6%)를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증가
겹호재에 뛸 준비하는 K뷰티 "이번엔 중동이다"(뉴데일리경제)
ㅁ UAE 대통령 방한, 한국산 화장품 UAE 수입 시 붙는 관세(5%)의 단계적 철폐를 내용으로 하는 협정에 공식 서명
ㅁ 국회 비준 동의 직후 4%로 인하되며 이후 매년 1%씩 인하 예정, 한국콜마·코스맥스·CJ올리브영 등 중동 뷰티 시장 적극 공략 중
중국 618 쇼핑축제, 대박 조짐(초이스경제)
ㅁ 징둥닷컴·알리바바 티몰, 31일 오후 8시 618 쇼핑축제 행사를 시작하자마자 애플, 샤오미 등 유명 브랜드 총상품판매량(GMV) 1억 위안(약 188억원) 돌파
ㅁ 행사 시작 4시간 만에 1만개 이상 브랜드 GMV 지난해 동기 대비 500% 급증하는 등 호실적
아모레퍼시픽, 美·中·日 신규 법인장 선임(뉴데일리경제)
ㅁ 해외 사업에서의 지속적 성장 위해 미국, 중국, 일본 3개 지역 법인장 인사 단행
ㅁ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 통해 각 지역 사업 현황 점검 및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 FS리서치 인뎁스보고서 ]
** 화장품 : Sun care 산업
▶️ 선케어 시장 규모와 제품의 인식변화에 따른 최근 트랜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8년 글로벌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13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자외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선케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결과이다. 최근 멀티기능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보습, 미백, 항노화 기능을 포함한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하나의 제품에 여러 기능을 포함한 멀티 기능성 제품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클린뷰티에 대한 선호도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 MoCRA 법안 시행에 따른 국내 업체 수혜 강도
MoCRA법안이 2024년 7월 1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미국에서 화장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기존에 FDA승인을 받은 ODM업체나 브랜드가 유리한 환경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MoCRA 법안은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화장품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치며, 이미 FDA 승인을 받은 기업들은 새로운 규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선케어 시장의 핵심 성장 국가 : 미국과 중국
미국의 선케어 제품 시장 규모는 약 20억 5천만 달러로 글로벌 1위이다. 이는 소비자 인식 증가와 인디브랜드의 성장 덕분이다. 중국의 시장 규모는 약 13억 달러로, 도시화와 소득 증가로 인해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K-뷰티의 영향력으로 자외선차단제의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존에 레퍼런스를 보유
한 업체에서 큰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선케어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MoCRA 법안에 대응할 수 있는 업체가 강력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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