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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24년 05월 31일 금 주요뉴스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4. 5. 31.

 

네오인베스트 주요 뉴스

: 약 1,500명 정원 증가분 중에 330명 가량이 정시이고, 약 1,100명이 학생부교과/종합. 지역인재전형 모집비율도 크게 늘었음. 사실 정원 증분만 놓고 보면 반수 러쉬가 예상되었지만, 세부적인 것들을 보면 약간은 애매한 감이 있을 것 같음. 그래도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반수 고민은 꽤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

2. 尹 "2027년 우주항공 예산 1.5조...100조 투자 이끌어낼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42479

 

尹 "2027년 우주항공 예산 1.5조...100조 투자 이끌어낼 것"

윤석열 대통령이 2027년까지 우주항공 예산을 1조 5천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 원의 투자를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나라들이 탐사하지 않은 '미지의 우주'를 탐사하겠

n.news.naver.com

 

: 올해부터 국내 우주기업들은 변화가 많고, 성장도 큰 시점. 하반기에는 우주 기업들의 상장도 예정되어 있음. 우주항공청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더해준 격.

3. 민희진 ‘일단 판정승’… 法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인용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54118&code=61121111&cp=nv

 

 

민희진 ‘일단 판정승’… 法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인용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불편한 동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민 대표의 해임 안건이 상정됐던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법원이 가처분

www.kmib.co.kr

 

: 포인트는 주주간 계약보다는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가 주주가 아닌 회사에 있다는 점으로 보임.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더라도 회사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 지주사 리스크가 더 커진 판례로 남을 것.

4. '전기차 캐즘' 진입에도 나홀로 투자 확대하는 일본 완성차 기업들..."지금이 투자 적기"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8182

 

'전기차 캐즘' 진입에도 나홀로 투자 확대하는 일본 완성차 기업들..."지금이 투자 적기" - 전자부

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전동화로 바뀌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 2016년이다. 당시 중국, 한국, 유럽, 미국 등 주요국 완성차 기업들은 전기차 생산을 위한 투자를 아

www.thelec.kr

 

: 이제 본격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번 일본의 완성차 회사들. 그동안 EV는 경쟁력이 없다고 외치던 일본의 완성차 기업들. 하지만, 결국 큰 미래를 위해서는 이쪽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제 본격적인 EV캐즘을 누가 돌파하는가에 따라 그 기업이 해당 EV싸움의 헤게모니를 차지할 것.

 

 

 

 

 

 

 

 

2024년 5월 3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법원이 노소영 관장과 민희진 대표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2) 사우디가 119억달러 규모 아람코 비유통주를 매각할 계획입니다.

(3) 델이 예상을 소폭 웃도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공개후 시간외서 18% 내렸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79%p (-0.018%p)

한국 고객예탁금, 55.1조원 -1.1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74.44원 (-5.01원)

 

 

 

 

 

 

2024년 5월 31일 주요 테크 뉴스

■ 델, FY 1Q25 매출 222억 달러(+6% y-y)로 컨센서스 216억 달러 상회. Non-GAAP EPS 1.27 달러(-3% y-y)로 컨센서스 1.26 달러 상회

■ 델, 투입 비용 상승 및 AI 서버 시장 경쟁 강화로 FY 2025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를 약 150bp 하향하며 주가 급락

■ 마벨, 엔터프라이즈 수요 위축에 따른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 엔비디아 GeForce RTX 5090, 448비트 버스 및 28GB GDDR7 메모리 탑재 루머

■ 인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서 AI 가속기 칩을 연동하는 부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Ultra Accelerator Link (UALink) Promoter Group'을 설립

 

 

 

 

 

[Micron GS Global Semi. Conference Call Summary]

- Mr. Market

1. AI Server의 강력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다.

2. 고객재고 안정화 상태이다 (고객마다 다르긴 함)

3. AI PC, Smartphone으로 인한 DRAM 및 NAND 탑재량 증가 예상 ​

AI PC 최소 탑재량 16GB (24, 36GB 선호) 예상

AI 스마트폰 탑재량 12GB 예상

이외 SSD 수요도 증가할 것.

4. 2025년 수요-공급 타이트함

5. 장기적인 관점에서 DRAM CAGR 10% 중반, NAND CAGR 20% 초반 예상

6. 서버단 수요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음, PC와 스마트폰은 평균보다 낮은 성장 (하지만 AI PC, AI 스마트폰 고려안됨)

7. HBM으로 인해 상용 DRAM 부족해지고 있음.

8. 전체 DRAM 매출의 4% 미만 예상 (2024년), 중기적 관점에서 HBM은 CAGR 50% 성장 예상

9. 마이크론 HBM이 경쟁사 대비 30% 전력소비가 적다고 고객사가 확인해주었고 고객사는 이에 굉장히 놀라워 했다.

마이크론은 2024년 회계연도에 수억달러(수천억원)의 HBM 수익을 얻을 것이고, 2025년 회계연도 및 2025년에 수십억달러(수조원)의 HBM 수익을 얻을 예정이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우리는 공간, 장비, 슬롯, 주문 등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현재 Ramp-up 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2025년까지 DRAM 점유율과 비슷한 HBM 점유율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 우리는 광범위한 다양한 HBM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다양한 고객이 AI 가속기를 출시할 것이고, 이어지는 분기마다 수익 믹스가 더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11. 향후 로드맵 관련하여 HBM3e 이상의 제품은 장기적인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HBM4, HBM4e를 말함)

12. HBM 프리미엄이 장기적으로 DRAM과 같이 커머디티화 되어서 가격이 내려가는거 아닌지?

=> HBM은 메모리 역사상 가장 복잡한 제품이며, 세대가 지난다고 이 복잡성이 줄어들지 않는다.

HBM을 생산하는 비트당 비용이 포트폴리오의 나머지 부분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가격이 높을 것이라고 계속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이러한 하위시스템을 볼 때, 상당한 가치는 프로세서와 메모리가 함께 작동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AI에서 이러한 Workload의 대부분이 메모리 게이트, 메모리 바인딩 경향이 있으며, 이는 이러한 Workload의 성능을 실제로 향상시키려면 프로세서에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DRAM이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고객은 HBM 4e와 그 이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며, HBM이 프로세서에서 작동하는 방식에서 차별화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한 가지 접근 방식은 HBM의 Base Die에 약간의 Logic을 넣고 고객에게 HBM 제품을 더 맞춤형 제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Customized HBM) => 이를 통해 업계에 많은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13. LTA(Long Term Agreement)는 Binding이 아니었고 선의의 계약이었다. 그러나 HBM은 다르다. 분기별 물량 및 가격도 포함되어 있다. 25년 계약물량 대부분이 끝났다.

14. 중기적으로 HBM에 대한 어플리케이션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어렵다. HBM을 AI 스마트폰, PC에 적용하는건 단기간에는 애로사항이 많고 일단 단순하게 용량을 늘리는게 가장 쉽다.

15. MR-MUF 대비 장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 우리는 이것에 대해 대답하기 어렵다. 모든 접근법에는 장단점이 있다. 우리는 EUV 도입 안했지만 가장 뛰어난 노드를 가지고 있는것 처럼 다른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16. 서버는 계속 DDR5로 전환될거고 LPDDR5가 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17. eSSD 시장 수요는 정말 좋다.

 

 

 

 

 

📢 실리콘 음극재 관심 급부상, 대주전자재료 외 관련주는?

■ 테슬라 2170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 채택 가능성 부각

- 5월 28일, '테슬라, 2170 배터리 업그레이드…韓 소재 적용 확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10094)' 뉴스 보도되며 실리콘 음극재 관심 증가

- 기사 내용을 발췌하면,

1. 테슬라는 신형 배터리에 한국산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할 계획으로 파악됐다

2.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2170 배터리에 중국산 소재를 적용했는데, 변화를 추진 중이다.

3. 테슬라 공급망에 진입하는 국내 기업은 대주전자재료가 유력해 보인다.

- 해당 내용이 부각되며 금일 대주전자재료는 +14% 상승

-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EV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적용 차종이 늘고 배터리 음극재 소재 내 침투율이 높아지고 있기에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매력적인 시장

■ '이녹스'도 실리콘 음극재 시장 진출

- 이녹스 자회사 이녹스에코엠(지분 52.0%)은 실리콘 음극재 소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증설을 준비 중

- 올해 하반기부터 건물 올리고 내년 2분기 공장 완공 목표

- 4Q25부터 소재 양산 및 고객사 납품 예상

- 증설 완료 시 연간 실리콘 음극재 6,000톤 CAPA 확보 예정

- 미국 IRA 법안에 따라 원자재 공급사를 기존 중국 기업에서 다변화해야 하는 상황으로 탈중국화 트렌드에 따라 베트남 증설 수혜 예상

- 4월 25일 베트남서 음극재 소재 최초로 투자등록증 단독 획득했다는 보도(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42508381621969)

- 올해 1월 1,700억원 밸류 인정받음과 함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0021?sid=101) 연내 상장 준비중인 것으로 파악, 대신증권 주관사 선정

■ 이녹스의 그 외 계열사

ㅁ 이녹스첨단소재(2023년 말 & IR 자료 기준, 이녹스 지분 특수관계인 포함 30.8%)

- 이녹스의 관계회사로 고분자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 1Q24 매출액 1,022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으로 호실적 기록.

- 2Q24 QoQ 증익 구간

- 이녹스첨단소재 시가총액은 금일 기준 6,798억원으로 지분가치는 2,000억원 이상

ㅁ 이녹스리튬(이녹스첨단소재 자회사)

- 탄산리튬을 2차전지용 수산화리튬으로 전환 및 나노분쇄 및 판매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

- 2025년까지 3,950억원(토지 350억원, 설비 1,900억원, 건축 700억원, 광산 및 염호 지분투자 1,000억원)을 투자하여 2만톤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

- 이녹스리튬 5월 28일 1,500억원 밸류로 300억원 조달(이녹스첨단소재 150억원,

외부 기관(신기사 3곳, VC 1곳) 150억원 납입)

■ 결론

이녹스의 이녹스첨단소재, 이녹스에코엠 지분가치는 3천억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 동사 현재 시가총액은 1,755억원. 지주사 할인율 적용하더라도 밸류에이션 상대적 저평가라는 판단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31 Bloomberg>

1) 도이체방크, ‘트럼프 관세 위협으로 금리 인하 무산될 수도’

도이체방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해 새로운 무역 제한 조치를 취할 경우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공급 충격으로 작용해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연준의 금리 인하를 내년까지도 막을 수 있다고 진단. Matthew Luzzetti 등은 “인플레이션이 이미 연준의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고 정책 입안자들이 여전히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무역정책이 자칫 2025년까지 연준의 금리 동결에 또 다른 근거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2) 윌리엄스 총재, ‘정책 제약적이라는 증거 충분하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올 하반기에도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아진 차입 비용이 미국 경제를 억제하고 있다고 진단. 그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지만 정책이 좋은 위치에 있고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이 완화되고 있다며, 금리 인상은 자신의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밝혔음. 인플레이션이 2%가 되어야만 금리를 내리는 것은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하고 있다는 일관된 시그널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 그의 발언은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끌어내리기에 충분한 지에 대한 연준 내부의 논의에 무게를 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3) 미국 은행들 상업용 부동산 사각지대 경고

미국 대형 은행들의 상업용 부동산(CRE) 익스포저가 규제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음. Viral Acharya 등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은행들이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에 제공하는 신용 한도 및 기간 대출(term loan)과 같은 간접적 대출을 감안할 때 대형 은행의 CRE 대출 익스포저는 약 40% 늘어남. Acharya 교수는 “모두가 은행의 대차대조표상 대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대형 은행들이 소형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익스포저가 적다는 사각지대에 갇혀서는 안 된다”고 경고. 이를 감안해 규제 당국은 은행 자본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 시 대출 기관의 리츠 관련 익스포저를 좀 더 잘 반영해야 한다고 권고

4) 골드만 오펜하이머, ‘채권 금리 상승에 주식 랠리 멈출 것’

골드만삭스 피터 오펜하이머는 채권 금리와 밸류에이션이 동반 상승하면서 올해 나타났던 강력한 주식시장 랠리가 식을 수 있다고 경고. 그는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어 (주식의) 상승 여력을 제한하고 있다”며, 거대 테크업체들을 제외한 나머지 미국 기업들의 수익 성장률도 완만하다고 지적. 현재 채권 금리가 “모든 자산군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주식과 미국채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그는 빅테크 같은 퀄리티 방어 성장주와 미국 유틸리티, 유럽 은행 같은 ‘가치가 깊은’ 종목을 포괄하는 바벨 접근 방식을 추천

5) 올 여름 극심한 상품 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는 트레이더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구의 고온 현상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더욱 암울해 보임. 천연가스와 전력은 물론 밀이나 콩 같은 주요 작물을 포함해 일부 핵심적인 원자재 상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음. Hartree Partners의 Edward Morse는 글로벌 경제와 석유 시장에 있어서 최대 리스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란,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이 아니라며, “전 세계적으로 올 여름 최대 리스크는 멕시코만의 허리케인 시즌”이라고 주장. StoneX Group의 Carl Neill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이상 기후로 인해 원자재 상품 트레이더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불확실성은 변동성을 동반한다. 시장은 그같은 불확실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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