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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18일 목 미국 증시 시황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4. 4. 18.

 

네오인베스트

 

 

 

2024.04.18 목 미국증시 현황
2024.04.18 목 미국증시

 

 

 

4월 18일 시황. 반도체 하락, 금리와 유가도 하락

◎ 해외 증시

ASML 실적 부진에 반도체주 중심으로 밀리며 하락

매출 전년비 -22%, 전분기 대비 -27% 감소

신규 수주는 전년 -4%, 전분기 -61%로 공개

2분기 매출 가이던스 57~62억유로. 예상치 64억유로 이하

ASML -7%, 엔비디아 -3.8%, 마이크론 -4.4%, ARM -12%

다른 대형 기술주에도 영향 주며 빅테크 대부분 약세

ASML측은 업계 침체 회복에 하반기에는 개선되는 흐름이라고

다만 국채 금리와 유가가 하락하면서 기술주 외에는 양호

UBS, 10년물 금리 연말 4% 이하로 마감할 전망

금리인하는 취소가 아니라 지연. 올해 2회 내릴 것

10년물 3.85% 예상. 채권 수익률 전망 밝아

이 날 10년물 금리는 4.58%까지 하락

20년물 국채 입찰금리가 우려 보다는 양호했음

4.818%로 전일 20년물 금리 4.88% 이하

중동 긴장은 소강 상태. 사우디, UAE 등 자제 촉구

이스라엘은 대응을 여전히 저울질 중이라고

WTI -3% 하락하며 82달러선까지 밀림

바클레이즈, 긍정적 경제 지표는 이익 증가 모멘텀, 조정시 매수

기업들의 실적이 반등 이끌 것으로 본다고

UBS와 HSBC 모두 최근 조정은 일시적이라고 분석

베이지북, 미국 경제 약간 성장. 물가 완만한 상승

테슬라, 머스크에게 560억달러 보상 패키지 주주 표결 요청

델라웨어 법원이 무효로 했던 안 다시 표결 시도하는 것

머스크가 받을 경우 지분율 높아지는 효과

바클레이즈는 실적 나오면 주가 밀릴 것이라고

목표주가 225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

키뱅크,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까지는 모멘텀이 없는 상태

다만 블랙웰 발표로 향 후 매출 견인 가능성에 무게

단품 판매 아닌 데이터센터 구축하며 공급. 목표가 1,200달러 유지

바클레이즈, 브로드컴 개인, 기업 고객 모두 공략 가능 종목

목표가 1,405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향

웰스파고, MS는 AI의 리더주. 목표주가 480달러로 상향

일라이릴리, 비만 치료제가 무호흡증에도 효과있다는 보도에 상승

유나이티드 항공 예상 상회한 실적에 급등

항공주, 에너지주, 태양광 관련주들 선전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94 (-0.3%)

국제유가 82.85달러 (-2.94%)

변동성지수 18.21 (-1.03%)

10년물 금리 4.591%

MSCI 한국지수 -0.67%

야간선물 -0.44%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대형주와 중소형주 움직임이 갈림

대형주는 선물 시장 영향으로 상대적 약세

코스피 대형주 -1.2%, 중소형 업종 지수는 +0.2%

막판 ASML 관련 하락 아니었다면 중소형주는 양호했을 듯

오늘 초반 반도체 관련주 영향 받을 가능성

다만 ASLM 수주 방식 특성상 추세 전환 트리거는 아닐 듯

외국인 수급 흐름에 더 주목해야

외국인이 누적 -5만 계약 이상 선물 매도한 상태

외환, 채권, 원자재가 아직은 부담되는 상황이라고 보는 것

중소형주는 먼저 폭 조정을 받아 기술적 반등 정도 나온 것

코스닥 시장은 두 가지 상황이 공존하는 구간

부정적인 측면은 신용 관련 물량이 터질 수도 있는 국면

신용 반대 매도 회피성 물량이 나올수도

반대로 한달 이상 이어진 선조정 효과도

이미 일주일 이전 부터 지표상 과매도권 진입

금융위기급 상황 아니라면 낙폭이 과도한 상태

양방향 트리거 역할은 지표는 환율, 수급은 기관

전일 하락한 환율이 1,400원에서 고점 친 것인지

이 경우 지수 반등폭이 더 커질수 있음

반면 재상승시 외국인 나머지 선물 매도 터지며 하락

코스닥은 신용 관련 물량이 커질수 있음

연속 매도하던 기관이 코스닥 매수 붙기 시작한 것인지

이 경우 일부 업종이 주도하며 지수 견인 가능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큰 흐름이 바뀐 것은 아님

조정시 실적 턴 업종. 기관 매수 누적 종목들 관심

 

 

 

 

한국 증시 전망

◆ 애널리스트 코멘트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17일(수) 국내증시는 원달러 환율 하락 및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강보합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미국과 유럽의 대이란 제재 착수 소식 및 ASML 1분기 순이익 예상치 하회 발표에 2,600선 하회하며 마감 (KOSPI -0.98%, KOSDAQ +0.03%)

금일에는 미 증시 기술주 약세, 반도체 투자심리 약화가 하방압력을 가하겠으나, 원달러 환율 추가 안정에 힘입어 2,600선에서 반등 시도할 전망.

환율은 외환당국 구두개입에 11원 가까이 급락하며 1380원대까지 하락한 점은 긍정적. 그럼에도 한달간 1330원대에서 1400원까지 단기 급등한 만큼 자동차 및 부품, 전력기기, 방산, 건설기계, 미용기기, 화장품, 음식료 등 수출주로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 필요.

 

 

 

 

4/18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미국 증시

- DOW: 37,753.31p (-45.66p, -0.12%)

- S&P500: 5,022.21p (-29.20p, -0.58%)

- NASDAQ: 15,683.37p (-181.88p, -1.15%)

- 러셀2000: 1,947.95p (-19.53p, -0.9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88 (-0.41, -0.67%)

- MSCI 이머징지수 ETF: $39.71 (-0.03, -0.08%)

- Eurex kospi 200: 353.15p (-1.55p, -0.44%)

- NDF 환율(1개월물): 1,377.70원 / 전일 대비 10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567.31 (-153.22, -3.25%)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942 (-0.315, -0.30%)

- 유로/달러: 1.0672 (-0.0001, -0.01%)

- 달러/엔: 154.35 (-0.04, +0.03%)

- 파운드/달러: 1.2457 (+0.0003, +0.0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9321% (-5.5bp)

- 5년물: 4.6149% (-8.7bp)

- 10년물: 4.5873% (-8.0bp)

- 30년물: 4.7002% (-6.2bp)

- 10Y-2Y: -34.48bp (2.51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9 (+0*01 , +0.06%)

- 5YR T-Notes: 105*07 3/4 (+0*08 1/2, +0.25%)

- 10YR T-Notes: 108*05 (+0*15 1/2, +0.45%)

- US T-Bonds: 114*27 (+0*28 , +0.77%)

- Ultra US T-Bonds: 121*08 (+1*5 , +0.9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69 (-2.67, -3.13%)

- 브렌트유: 87.29 (-2.55, -2.83%)

- 금: 2,388.40 (-19.40, -0.81%)

- 은: 28.40 (+0.02, +0.08%)

- 아연(LME, 3M): 2,839.00 (+64.50, +2.32%)

- 구리: 436.35 (+3.20, +0.74%)

- 옥수수: 441.00 (-1.75, -0.40%)

- 밀: 552.25 (-12.50, -2.21%)

- 대두: 1,164.25 (+4.25, +0.37%)

 

 

 

 

[4/17 이슈분석, 고환율 플레이북: 피할 수 없다면 이렇게 ]

<요약>

- 지금 원/달러 환율은 오버슈팅된 측면이 있지만 조기에 1,200원대로 레벨 다운되기 어려울 것. 하지만 과거의 고환율 시기와 달리, 무역수지도 흑자이며 주요 교역국들도 경기 모멘텀도 양호한 상황 속에서 발생

- 이는 국내 수출 업종들로 하여금 환율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만드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IT, 자동차, 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환율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이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구간에 있지만, 이 같은 변동성 국면을 활용해 상기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현 시점에서는 대안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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