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포지션 (매수,매도,롱,숏) 알아보기

 

 

 

해외선물은 매수와 매도,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흐름과 방향성만 잘 예측한다면 시장의 상승세나 하락세와

관계없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바로 해외선물거래입니다.

 

그러나 해외선물의 경우 증거금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 예측에 실패하면 엄청난 손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레버리지 투자 효과

 

해외선물거래는 보유한 증거금보다 더 높은 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효과는 선물거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보통 총 투자금액 대비 3~10% 정도의 증거금만 있어도 선물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거래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을 가지고 더 큰 규모의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작은 가격 움직임에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작은 가격 움직임에도 원금에 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레버리지 투자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계약수를 조정함으로써 리스크를 헷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방향 거래 (롱/숏 포지션)

 

 

가격상승에만 투자할 수 있는 현물투자와는 달리 선물거래는 상승과 하락에 모두 다 투자할 수 있습니다.

 

상승에 투자하는 것을 롱포지션, 하락에 투자하는 것을 숏포지션 이라고 합니다.

 

숏 포지션은 주식투자에서의 공매도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가격의 하락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수록 수익이 발생합니다.

 

선물거래는 매수 후 매도 거래뿐 아니라 가격이 하락할 경우에는

먼저 매도 후 매수하는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현물투자에서 가격이 5% 올랐다가 다시 하락하여 제자리로 돌아올 경우 수익률은 0%이지만

선물투자에서는 상승시 롱포지션, 하락시 숏포지션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방향 거래로 변동장세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선물거래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해외선물실시간 투자는 기본적으로 양방향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롱과 숏이라고 하는 상승과 하락 방향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장도 하락에 투자를 할 수 있지만 과도한 세금이나 규정 때문에

개인이 원활한 투자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2년 전쯤 가상화폐의 변동성이 극심하던 때를 기억하실 겁니다.

 

선물의 변동성은 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찰나의 순간에 자본금의 배가 넘는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자본금을 모두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초보자들이 바로 투자를 시작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라는 겁니다.

 

주식은 매우 소액만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100만 원으로도 문제없이 투자를 하여 본인의 투자법을 마련하기 위한 연습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선물실시간 투자는 종목마다 차이는 있지만 거래가 많이 되는 종목들은

1000만원 정도 있어야 1계약이 가능합니다.

 

개인 투자자에게 시장에 진입하여 연습을 하기 위한 자본금으로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은 지나치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매도포지션을 취한 사람들, 즉 상품의 가치가 미래에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롱포지션의 비율이 높다라는 말은 상품의 가치가 미래에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의미가 되겠죠.

 

즉, 해외선물거래에 있어서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투자자들이 해당 상품의 방향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참고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밖에 궁금하신점이나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최선을 다해 도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