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청약이 21~22일 양일간에 걸쳐 마무리되고
9월 26일 배정 공고일에 공모 청약의 최종 결과가 나오겠지만
상장 공동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인 NH투자·KB증권, 인수회사인 하나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등
7개 증권사 등의 자체 경쟁률 등을 통 해 이미 성적표는 나온 셈입니다.
공모주 배정일: 9월 26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총 149만 6346건
(청약주식수 기준 25억 4687만 120주)이 접수되어 청약 흥행은 예상대로 큰 성공을 보인 모습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산로보틱스 청약 결과와 배정 그리고 상장일 주가 등을 정리하겠습니다.
두산 로보틱스 청약 결과
이렇게 청약 흥행이 성공이 되면 사실 배정받는 주식 수는 오히려 적어져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무턱대고 좋아할 만한 일은 아니긴 합니다.
물론 상장 첫날 주가에 대한 상승 기대감은 올라가 "설마 따따상?"이라며 꿈을 부풀릴 수는 있겠습니다.
이번 청약에 참여한 7개 증권사의 총 청약 증거금과 비례배분을 위한 경쟁률
그리고 균등 배정 예정수량 등을 아래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청약 결과표
예상 공모주 배정
비례배정의 경우
비례 배정 경쟁률이 미래에셋증권의 최고 1077.67대 1부터 하나증권 최저 925.46 대 1이니
1000주 가까이 청약했어야 1주라도 받을 수 있는 치열한 경쟁입니다.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신영증권은 1,000:1 미만이므로 1,000주당 1주 배정은 무조건 가능하겠지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은 1,000주 신청에도 1주 배정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될 수 있겠습니다.
균등 배정의 경우
예상 균등 배정 수량 자료만으로 보면 한국투자증권 1.88주부터 키움증권 0.89주로
키움증권의 경우는 애석하게도 1주도 배정받지 못하는 꽝손 이 나오겠습니다.
신규상장일 주가
주식 상장일: 2023년 10월 5일
상장 당일 공모가가 곧 기준가가 됩니다.
10월 5일 두산 로보틱스의 신규 상장 주식은 공모가가 26,000원이므로
첫날 기준가는 26,000원이며 최 저 60%인 15,600원부터 최고 400%인 104,000원이 됩니다.
두산 로보틱스의 상장 당일 주가 범위는
15,600원~ 104,000원이 됩니다.
물론 기대라는 것을 알지만 이젠 상장 첫날 주가가 과연 따따상이 될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신규 공모주식 상장일의 주가가 모두 상승 커브를 원 할텐데 좋은 결과로 모두 웃는 모습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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