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법1 해외선물거래시 마음가짐 평점심에 대하여 오래전 담배를 끊었다는 사람이 갑자기 한대만 빌리자고 합니다. 너무 속상한 일이 있었대요. 하나 주는거야 문제는 아닌데 10년도 넘게 금연한 사람이 다시 담배를 입에 무는 장면이 좀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아예 이해안되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아주 예전 TV의 한 건강프로그램에서 어떤 전문의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고 산다는게 올바른 표현입니다. 폐에서 찌꺼기가 모두 빠져나간다 하더라도 뇌는 흡연할때의 자극을 잊지 못한다고 하네요. 감정과 이성, 모두 뇌에서 비롯됩니다. 내 의지라는 것도 뇌가 시킨거고, 그때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며 후회할 행동도 뇌가 시킨겁니다. 내 행동과 말은 온전히 내 맘대로 될거라 생각하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매순간순.. 202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