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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시황,전략

23년 9월 6일 수 장마감 브리핑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3. 9. 6.

 

 

 

 

 

 

 

거래대금

코스피: 7.5조 원, 코스닥: 13.3조 원

 

코스피 3인연속 외인의 매수세가 사라지니 역시 주가가 하락 마감

코스닥은 약보합을 이어가던중 장후반 코끼리코 곡선으로 하락 마감

(에코 그룹주의 악재 하락 영향으로 보임)

 

상승 924 하락 1472

 

코스피 뚜렷한 강세 섹터는 보이지 않으나 운수장비, 서비스, 금융 쪽이 그나마 선전

코스닥은 의료 AI, 제약/바이오 강세, 반면 반도체와 2차전지 섹터 하락

 

증시가 반도체와 2차전지가 수급이 없으면 왠지 방향성이 없어 보입니다.

 

 

 

 

 

 

 

#2023.09.06수 마감시황

 

 

·오후장 2시30분이후 시장 하락전환 에코프로그룹포함 2차전지와 포스코그룹이 장후반 변동성확대를 주도

 

- 그룹사별 S/W회사 비교내용을 텔레그램에 올렸었는데 포스코DX의 MSCI 수급적이슈 코스피이전상장등으로 올해들어 가장 큰폭상 승, 그만큼 삼성, 현대차그룹의 S/W회사 상대적 저평가

 

-현대오토에버가 슈어소프트테크의 악재로 인한 수급을 모두흡수하며 다시 역사적 신고가, 마의 20만원 돌파하며 시층 5.5조수준까 지상승

 

- 그외 로봇과 AI의료의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루닛은 보합권에서 버티는 가운데 AI진단 제이엘케이 딥노이드 노을등이 급등, 금일 젠큐릭스가 관련이슈 더해지며 상한가

 

- 당뇨비만치료제, 일동제약이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임상1상시험계획 승인으로 인해 상한가, 올릭스 대원제약 등도강세였고 연속혈 당측정기기의 아이센스도 상승

 

- 장후반 시장 밀린부분은 좀 찝찝한 부분, 다만 시장 주요 테마 AI관련 하위테마의 추세는 여전히 살아있는 부분은 안심

 

 

 

#그룹사별S/W회사시총비교

 

 

 

-포스코그룹의 포스코DX, 올해 900% 상승, 시층 10조원 육박,,

- 삼성그룹의 삼성SDS, 올해 20% 상승 시총 11조원

- 현대차그룹의 현대오토에버, 올해들어 100% 상승돌파, 시총 5.5조원

- 포스코DX와 현대오토에버는 아직 MSCI편입기업이 아닌점, 11월 유력

 

 

 

 

 

#수급특징주

- 외국인 삼성전자 4일연속순매수 매수금액은 9월1일대비 점점줄고 있음

 

- 기관은 삼성SDS와 현대오토에버, 포스코DX의 상승에 따른 상대적 저평가된 그룹사별 S/W기업매수 전략

 

그외 중국소비주 매수, CJ와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GKL 순매수

 

- CJ, 8월이후 연속적 기관순매수, 순매수의 강도는 강해지고 있고 금일 20만주 순매수, 중국 소비수혜로 올리브영의 가치부각

 

- 대한유화, 화학주중에선 바닥권 PBRO.4배수준에서의 저평가 매력부각되는 대한유화 기관 매수

 

- 대원제약,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종목중 하나, 본업과 비만치료제의 밸류에이션 상향

 

- AI 진단기업, 루닛의 신고가 행진속에 딥노이드 14만주 시총대비 1.5%, 노을 17만주 시총대비 1.5% 순매수, 최근 노을이 여러곳에 서 언급되며 부각

 

- 올릭스, 비만치료제 관련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병용 전임상 부각

 

- 제이앤티씨,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 추정치 급증, 국내 화웨이 노출도가 높은 가장 수혜기업, 4일 연속 외국인/기관순매수, 금 일 기관 29만주 매수

 

- 아이센스, 금일 기관 11만주, 종가기준 신고가, 케어센스 에어 사이트오픈 곧 국내에서 CGM출시예정

 

 

 

 

 

 

 

 

 

 

☆증시 한줄평: 유가

 

KOSPI 2,563.34 (-0.73%), KOSDAQ 917.95 (-0.38%)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 3일 연속 순매수하던 외국인은 금일 매도 전환, 글로벌 매크로 환경에 다시 뛰어오 른 유가가 부담을 주고 있으며 금리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

>이로 인한 미국 채권 금리와 달러 인덱스 상승도 위험 선호 심리를 후퇴시켰고 주요국 통화도 약세 시현, 원화는 장중 1337원을 넘기 도 했으나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보합 마감

 

 

 

★ 금일 특징주

현대오토에버 (+5.80%): 현대차 레벨3 자율주행 상용화 수혜 기대감

F&F (+5.34%): 정부, 유커 면세절차 간소화 추진

 

 

비만치료제 관심 확대: 일동제약 (+29.72%), 올릭스 (+22.36%), 엔젠바이오 (+14.89%), 라파스 (+9.11%)

 

원유 감산 올해 말까지 연장 결정: 극동유화 (+8.19%), 흥구석유 (+7.56%), 중앙에너비스 (+3.15%), GS (+1.29%)

 

미용기기 기업 실적 호조 부각 및 중국 단체관광 수혜 기대감: 이루다 (+6.83%), 클래시스 (+3.88%), 원텍 (+3.83%), 제이시스메 디칼 (+2.98%)

 

식약처, AI의료기기 관련 규제 개역 추진: 셀바스헬스케어 (+30.00%), 노을 (+20.53%), 라이프시맨틱스 (+21,10%), 제이엘케이 (+11.34%)

 

 

강세업종: 섬유의복(+2.27%), 보험업(+0.64%), 서비스업(+0.60%)

약세업종: 철강금속(-2.05%), 기계(-1.53%), 운수창고(-1.33%)

 

 

★수급 동향

>KOSPI(억원): 외인 (-690), 기관 (-3056), 개인 (+3407)

>KOSDAQ(억원): 외인 (-177), 기관 (-314), 개인 (+452)

 

 

 

달러-원 환율 1330.50(▼0.10)

 

 

 

 

 

 

유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우디, 러시아 감산 이유입니다.

근데 그렇게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워킹하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 요인 : 감산, 쉘가스 피크아웃, 미국 비축유 매입, 허리케인 등

유가 하락 요인 : 중국경기침체, 드라이빙시즌 끝, 베네주엘라/이란 제제 해제 등

 

정치적으로 미국 경제질서에 맞서는 브릭스의 확장이 더 심리적으로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째든 유가는 차를 많이 몰고 다니는 미국사람들에게 직접 피부로 느껴지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유가가 상승>인플레 자극> 금리인상> 경기 침체> 우려로 결국 증시도 하락

 

저도 유가나 증시 방향성에 대한 스터디와 뛰어나신 분들 이야기 좀 듣고 의견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