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에 대한 모든 고민들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선물거래를 접한지 이제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구구절절 설명드리지 않아도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손실때문에 이런저런 안좋은 생각 많이 하기도 했지만 단명할 팔자는 아닌지 지금은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선물이든 주식이든 트레이더는 혼자 가야 합니다.

외롭고 힘들지만 그래야만 하고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때도 많지요.

기법이나 정보같은 테크니컬한 분야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도 나홀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도움에는 타인과의 교감도 포함됩니다.

계속 전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필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정보교류의 공간은 많았지만 고민이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친구나 지인에게도 이 문제에 대해 툭 털어놓고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역설적으로 가족에게는 더더욱 얘기못합니다. 저조차 속시원히 대화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다행히 아픔도 상처도 기쁨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집니다.

그렇게나 숨도 못쉴만큼 가슴을 눌렀던 돌의 무게도 점점 가벼워지더라구요.

거래를 하면서 잘못된 습관과 결정으로 잃을수 있는건 비단 돈뿐만이 아닙니다. 영혼의 건강도 같이 잃습니다. 빵구난 계좌야 그렇다 쳐도 심리적 안정은 반드시 유지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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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해당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선물거래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받을때의 따뜻함도 알고 줄때의 보람도 느껴봤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공통점을 가진 이와의 대화는 큰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궁금한건 검색이 안됩니다.

오랫동안 이 세계에 있다보면 세상이 바뀌고 거래환경이 바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경력이 얼마가 되셨든 궁금한건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관련문서나 영상을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없으세요. 정답은 아니더라도 해답은 즉시 드릴수 있습니다.

*답답하고 막막한데 도대체 뭐가 문젠지도 모르겠습니다.

걱정마세요. 몇마디만 주고받다보면 결론 나옵니다.

*이런 광고, 이런 서비스도 있던데 해도 괜찮은건가요?

왠만한 교육이나 상품은 직간접적으로 모두 겪어 봤습니다. 어떤것이든 충분히 설명드릴게요.

*지금 혹은 내일 나스닥지수가 오를까요 내릴까요?

당연히 저라고 알리 있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알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시간낭비하지 마시라는 말씀은 분명히 드릴수 있습니다.

또는 이번달에 얼마 벌어야 하는데 가능하겠냐, 이걸로 노후대책이 되겠냐, 얼마를 손해본 상탠데 계속 해야되나, 지금 물려있는데 가져가야 되나 털어야 되나 등등

상담내용에 제한은 없습니다.

타인이 해결해 줄수 없다는거 너무 잘 알지만 누구에게라도 물어보지 않으면 미칠 것같은 심정일 겁니다. 이미 답은 정해져있지만 다른사람의 입을 통해 듣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겉으로 끄집어 내는것과 집어삼키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막막하다고 혼자 삭히고만 있지 마세요.

고민으로 시작해 희망으로 끝나는 상담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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