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 21 목 장전뉴스클리핑
1. 인텔, 5년에 걸쳐 미 전국에 134조여원 투자(종합)
: 인텔이 삼전보다 3배나 가까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서 미국 반도체 사상 최대 투자할 예정.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에서 인텔 밸류체인을 엄중히 봐야할 듯.
2. 장병규 크래프톤 창업자, 올해 결단 "대형 M&A 준비"
: 엔씨를 필두로한 3N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게임섹터에서 유일하게 정진하고 있는 크래프톤. 사골 IP라고는 하지만 중국, 인도등에서도 꾸준히 잘 해나가고 있고 뻔하지 않은 신작들도 잘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 파월 "인플레, 2% 향한 점진적 둔화 바뀌지 않아"
: 일본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 미국 금리인하 컨센 하회 우려 모두 무탈하지만은 않지만 큰 무리 없이 지나감. 사업보고서 살펴보고, 1분기 실적발표 기다려야할 시기.
4.호재 또 대기'…韓 조선, 中 추격 따돌릴 절호의 기회 왔나
https://m.viva100.com/view.php?key=20240320010006562
: 미국은 중국만을 타깃으로 하는 핀셋 정책을 펼치는 중. 특히 조선의 경우 그 배경에 단순히 업의 부흥만으로 이어지는게 아닌 국가안보 즉 방산과 강력하게 연결되어있음
📮 3월 21일 개장 전 주요뉴스
✅ 글로벌 경제/증시
🔸[뉴욕증시] ‘연내 금리 3차례 인하’ 비둘기 FOMC에 美3대 지수 사상 최고 …나스닥 1.25%↑
🔸Fed, 피벗 속도 그대로 유지…올해 금리 3회 인하 시사
🔸연준 '금리 기조' 유지에 비트코인 6만7천달러대 급반등
✅ 해외 산업/기업/종목
🔸마이크론, AI붐 덕에 흑자 전환...시간 외서 15% '껑충'
🔸美, 인텔에 '뭉칫돈' 승부수…인텔, 1천억 달러 투자로 반도체 왕좌 탈환
🔸오픈AI, 더 강력한 생성형 AI 내놓는다…"GPT-5 이르면 올 여름 출시"
🔸美, 전기차 판매비중 작년 7.6%서 2032년 56%로 대폭 확대 추진
🔸美 의원들 "中 드론은 안보 위협"...고율 관세 부과 요청
✅ 국내 증시/산업/기업
🔸'반도체 회복 기대감' 2Q 수출산업 체감경기 3년래 가장 높아
🔸AI 랠리 지각탑승한 삼성전자…'7만전자' 탈출 시동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내년 초 AI 가속기 '마하1' 출시"
🔸삼성전자 "올 하반기 2.5D 패키징 본격 상용화"
🔸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HBM4' 성능 첫 공개
🔸SK하이닉스, GTC서 AI PC용 최고 성능 SSD 신제품 공개
🔸삼성전기, AI 반도체 파도 올라탄다…FC-BGA 올 하반기 양산
🔸美, '삼성물산 참여' 루마니아 소형원전 5.4조 지원
🔸알리익스프레스 CJ대한통운과 갈라섰다…경쟁 입찰 하기로
🔸車부품 삼현, 코스닥 입성… 공모청약 흥행 이어갈까
🔸태영건설 감사인, 의견 거절…상장폐지 요건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2002109963077006
🔸위니아에이드, 상장폐지 사유 발생…이의신청 없으면 상폐
✅ 정책/정부/정치
🔸민주당 기후공약 발표 "2035년 재생에너지 비중 40%로 확대·내연차 판매 중단"
2024년 3월 2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파월의 QT 속도조절 발언으로 야간선물이 1% 오르고 NDF 환율이 10원 내렸습니다.
(2) 마이크론이 예상을 10% 웃도는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시간외서 15% 뛰었습니다.
(3) 론자가 제넨텍의 캘리포니아 바이오로직스 공장을 12억달러에 인수합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30%p (+0.063%p)
한국 고객예탁금, 51.7조원 -1.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05%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28.90원 (-10.65원)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인간과 같은 수준의 범용인공지능, 5년 이내 등장할 것"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0/2024032090038.html
-지난 실적발표에서 중국 이커머스 영향에 대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다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네이버는 광고 부문에 긍정적 효과와 함께 네이버쇼핑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았으나, 카카오의 경우 부정적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서로 조금 다른 포지션 때문인 것 같은데, 네이버가 중국 이커머스와의 경쟁을 협업으로 잘 풀어갈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단독]알리익스프레스 CJ대한통운과 갈라섰다···경쟁 입찰 하기로
택배 계약 연장 않기로 결정
물류사에 제안 요청서 보내
CJ·롯데·한진 3파전 전망
“입찰 결과 예단 힘들어”
美, 전기차 판매비중 작년 7.6%서 2032년 56%로 대폭 확대 추진
-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새 규제는 2027년식부터 2032년식 차량에 적용되며 6년간 단계적으로 차량의 이산화탄소(CO₂), 비메탄계 유기가스(NMOG)와 질소산화물(NOx), 미세먼지 등의 배출 허용량을 줄여가는 게 골자다.
- EPA는 개정안에서 2032년 기준 승용차 신차 판매량의 67%였던 전기차 판매기준을 56%로 낮추고 대신 PHEV를 13%, HV를 3%로 조정했다.
- 또, 100% 전기차 전환이 어려울 경우, 전기차 비율 35%, PHEV 36%, HV 13%로 구성해 기준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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