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목) 거래대금
코스피 : 9.0조원, 코스닥: 6.7조원
상승 781, 하락 1631
코스피는 -0.09%, 코스닥은 -0.79%
초반 변동성 이후 견조하게 상승하던 증시는 2시경 외인과 기관의 동시 선물 매도로 급락
선물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는 증시 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개인의 순매도가 컸는데 설마 반대 매매 인가요?
이런 지수 흐름이면 반대매매가 더 커질수 있는 흐름입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10.05 목 마감시황
- 장증코스닥 1.5%까지 상승했으나 2시이후 시장이 급락하며 하락전환
- 금일 2차전지, LG엔솔 도요타 공급과 그동안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구간이었는데 장막판 윗꼬리, 그래도 주요 양극재 제외하고 동화기업 삼아알미늄 TCC스틸등이 상승
- 반도체,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대비 상대적 급등, 삼성전자 퀼테스트 통과하지못했던 내용돌면서 수혜, 반도체 중소형주 전반적으로 분위기 좋았는데 금일 보고서나온 하나머티리얼즈등이 의미 있는 상승
- 금일 미국시장 상승과 함께 반등을 기대했으나 오전시황에 염려했던데로 반대매매의 우려가 생김, 어제 급락에 이어 코스닥 금일 하락함에따른 반대매매 리스크가 내일부터 또 생김, 내일 금요일 장 지나면 9일 까지 또 연휴이기에 연휴기간의 리스크 부담 또생길수 있음
#수급특징주
-외국인 코스피 2700억매도속에 SK하이닉스 1950억매수, SK하이닉스 제외하곤 4700억 코스피매도
기관은 LG 엔솔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2차전지 매수
-DI동일, 금일 기관 5만주매수, 금일 2차전지업종 반등, 삼아알미늄 상승등에 영향, 소액주주운동, 부동산가치부각
- 한올바이오파마 이틀연속 기관 순매수, 어제는 투신, 오늘은 기금이 12만주 순매수
- 휴젤, 최근 기관 6일연속순매수, 금일 8.6만주, 메디톡스와의 소송전 균주문제제외
-반도체에선 하나마이크론 피에스케이홀딩스등을 순매수
-하락장에서 외국인이 이틀연속 SK하이닉스 매수한점이 인상적
☆증시 한줄평: 2400pt 지지
KOSPI 2,403.60 (-0.09%), KOSDAQ 801.02 (-0.79%)
>국내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의 둔화와 증시 호조에 전일의 낙폭을 일부 되돌렸으나, 여전히 거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 장 막판 기관은 순매도 대부분 축소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관련 테마 수급이 쏠리며 로봇주 하락
★ 금일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4.63%): 올해 매출 가이던스 상향에 추가 강세 지속
하이브 (+2.02%): 신규 걸그룹 육성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미국 운영
전일밤 미국 전기차 업종 강세 부각: 동화기업 (+8.32%), 대주전자재료 (+2.52%), LG에너지솔루션 (+2.52%), 삼성SDI (+0.93%)
주유소 전기차 충전 추진 및 수출 지원 기대감: 디스플레이텍 (+10.09%), 휴맥스홀딩스 (+2.92%), 한국전자금융 (+1.88%)
리벨리온, 삼성전자와 AI칩 공동개발 추진 부각: 자람테크놀로지 (+6.67%), SK하이닉스 (+4.16%), 하나마이크론 (+1.65%), 텔레 칩스 (+1.33%)
삼성전자, 낸드 가격 인상 추진: 피에스케이홀딩스 (+4.17%), SK하이닉스 (+4.16%), 원익OnC (+3.50%), 원익IPS (+2.33%)
강세업종: 의약품(+1.28%), 철강금속(+0.31%), 운수창고(+0.30%)
약세업종: 통신업(-2.52%), 의료정밀(-1.99%), 섬유의복(-1.88%)
★수급 동향
> KOSPI(억원): 외인 (-2711), 기관 (-49), 개인 (+3182)
> KOSDAQ(억원): 외인 (+761), 기관 (+1004), 개인 (-1805)
★ 달러-원 환율 1350.65(▼12.85)
금일 주식 시장을 잘 쳐다보지 않았는데 허무하네요.
어제 언급한 바와 같이 현금을 천천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궁금해서 조금 찾아 보니. 이런게 보이는데.....
장이 빠진건 선물 매도와 거의 일치하는데
선물에서 움직임은 외인이 먼저 매도하고 기관이 매도 주도
설마.. 외인이 인베스팅닷컴 오류로 매도???
저는 이전에도 밝혔지만 긍정편향이라 제글을 항상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참 어려운 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 상황들이 이전과 다르게 느껴져 더 변동성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원론적으로
짧게 가져가시거나 마음 내려놓고 내년이 더 나아질 것 같으면 아예 길게 가져가시는게 맞습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 건 스트라이크 존을 좀 좁게 보셔야합니다.
자신이 확신에 찬 종목을 가져가셔야
하락에도 자포자기 안하고 견딜 수 있고 다시 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쳐다보면 답이 안나오지만.
아시다시피 기업이 하루에 얼마나 달라질까요?
생각보다 천천히 변하는게 기업입니다.
자신히 투자한 회사와 비지니스 환경을 계속 잘 살피면서 위기를 잘 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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