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모주 최대 대어 두산로보틱스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희망밴드 최상단인 26,000원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기관경쟁률은 272대1을 기록했습니다.
허수청약방지를 위한 조치가 시행되면서 예전과 같은
어마어마한 경쟁률은 달성하기 어려운 요즘 공모주 시장인 점 참고하시구요.
대단히 뜨겁지는 않았지만 기관투자자들은 큰 관심을 모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공모주 청약 재테크로 재미를 본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역시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은 제법 기대되는 공모주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공모금액은 약 4,200억원이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조 6천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공모주 청약은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가능하며
그외 공동주관사 등을 통해서도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표주관사에 인수물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가장 많은 주식 수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하시겠지만 정반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점 유의하시고 눈치싸움 잘 하시기 바랍니다.
흥행이 예고되지만 불안요인도 있는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
2차전지에 이어 반도체 테마도 시들해지고 있는
요즘 주식시장에서 눈을 돌리고 있는 대표적인 테마가 바로 로봇이죠.
그리고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견고한 시장점유율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협동로봇 분야에서는 인정받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또한 협동로봇의 쓰임새는 향후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그래서 두산로보틱스의 공모주 청약은 흥행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불안요인도 있어요.
바로 두산로보틱스는 아직 적자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매출규모는 약 200억원 수준인데 지난해에도 60억 적자였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도 99억 원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측에서는 테슬라도 상장 시기에 적자상태였지만 이후 앞도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지배, 주가상승을 이루었다며 두산로보틱스 역시 우수한 기술력으로 내년엔 흑자 전환을 자신한다고 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피셜)
일단 분위기 자체는 당장은 적자 기업이지만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근거로 투자매력도가 큰 기업으로 인정 하고는 있는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두산로보틱스는 큰 돈을 벌고 있는 회사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공모주 청약 재테크에 나서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할 경우 최소수량은 20주부터인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을 하실 분들은 주식계좌에 예수금 든든히 채우시고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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