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15일 금 장마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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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금) 거래대금

코스피: 11.7조 원, 코스닥: 9.4조 원

간만에 코스피가 코스닥 거래대금 우위에 코스닥의 900선 아래하희 후 코스닥의 거래대금이 줄어들고 있음

금일도 외인의 선물 대량매수로 인하여 금투를 중심으로 1조의 기관 순매수로 코스피 지수가 견조하게 상승

이와는 달리 코스닥에서는 외인과 기관의 매도로 변동성이 좀보이며 약보합 마감

선물로 매수를 통한 금투의 현물 매수 대응 수급은 향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시총 상위주들 대체로 강세로 보이고, 금융주의 강세가 계속 이어짐

2차전지는 에코그룹주 제외하고 포스코 중심 타 종목은 강세

어제 급등한 반도체는 좀 쉬어가는 분위기

줌투자 사이트 오류로 오늘은 맵을 확대해서 볼수가 없네요

코스피 코스닥 시총상위주 사뭇 다른 분위기

#2023.09.15 금 마감시황

- 외국인은 코스피 매수 코스닥매도, 대형주중심의 시장형성, 기관중 금융투자가 이틀째 대량순매수 단기매물 부담될수 있음

- 반도체, IT, 자동차, 포스코그룹, 화학 조선등등 대형주 전반적 반등의 날

- 삼성전자가 3일째 상승, 9월 월간 상승율 8%, SK하이닉스도 화웨이 이슈로 하락했던부분 모두 만희, 반도체 부품단에선 유진테크 정도 고가갱신중

-미국 상부부부장관이 사이버보안 무역사절단 이끌고 방한, 보안관련테마 형성 시큐레터 모니터랩등이강세

- 5G. 미국 인프라법대응 바이든 52조투입해 초고속인터넷망구축,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등 어제 끝나는테마로 보였으나 다시 급등

-그동안 상승폭 컸던 추도기업들의 조정, AI진단 AI바이오, 로봇, 그리고 ARM 테마 모두 조정구간,

주도테마가 쉬면서 대형주로 수급은 몰리고, 코스피는 오르고 코스닥은 약세 구간 당분간은 이런흐름 지속될 것,

1) 긴축 효과에는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3분기 연준은 관망할 가능성

2) 4분기 겨울에도 경제가 강하다면 연춘이 다시 긴축카드를 꺼낼 가능성

3)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겨울(4분기)보다는 가을(3분기)에 작은 기회라도 엿보는게 낫다

코스피 코스닥의 구간이 도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봐야할 지점

코스닥의 밸류는 사실 원래 높았던 상황. 코스피는 밸류가 낮아지고 이익이 높아지는 구간을 겪어왔기 때문에 훨씬 더 편한 레벨인게 사실

그동안 코스닥에서 해먹을게 많았기 때문에, 10월 이후부터는 코스피의 상대적인 강세 구간도 염두에 두어야할 시점(코스피의 펀더멘털이 굉장히 빠르게 좋아지고 있기 때문)

=> 코스피의 강세 구간이 도래할 경우, 결국 EPS 중심의 반도체 등의 섹터가 끌고나갈 가능성

=> 그렇다면 코스닥은 멀티플 중심의 빠른 순환매보다는 코스피의 주도섹터를 위시한 방향성을 보여줄 가능성

=> 상대적으로 지수단에서는 코스피〉코스닥 코스닥 내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위주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

금융주 강세의 배경은 최근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복현 금감원장의 발언으로 더 상승

장기적으로는 부채 급증, PF 문제 등에 따른 리스크 상승시에도 이와 같은 기초 일관되게 유지하는지는 봐야함.

런던 찾아간 이복현 "한국 은행주 PBR 지나치게 낮아…배당 자율성 높일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영국 현지시간) "한국 은행주 등 금융회사들의 PBR(주가 순자산비율)이 지나치게 낮다"며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배당 등 주주친화정책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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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등으로 우려가 꽤 있던 주였으나 실제로는 양호한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CPI 이후 시장의 흐름은 코스닥 개인 테마위주에서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변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의 변화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주말동안 고민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다음주도 미국 FOMC, 영국 BOE, 일본 BOJ회의가 있는데 어떤 변동성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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