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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23년 9월 25일 월 주요뉴스

by 네오인베스트 박진혁실장 2023. 9. 25.

 

: 데뷔초가 나올 파트2가 다음달 공개됨. 내년에 오디션그룹 3개(남2, 여1)가 붙어서 실적에 빠르게 기여할 것. 어이없는 길바닥 컨센도 거품이 많이 빠지고 있는 것 같음

: 테슬라 LFP모델로 증명되었듯 고객 입장에서는 LFP, NCM, NCA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엔지니어들에게 출창 까이는 레인지로버가 소비자 인식은 좋은것과 같은 논리. LFP관련주에는 기회가 될 것이고 삼원계 관련주에는 위기가 될 수 있을것.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나가는 아이폰 15. 아이폰 15는 반도체 전반 특히 DDI와 LPDDR에 기대 이상의 수요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임. 결국 아이폰 밸류체인에 가장 강력한 수혜자인 삼전의 수혜

: 주말에 플레이브와 이세계아이돌 오프라인 콘서트도 있었음.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곧 일본 처럼 될 가능성이 높을듯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22 Bloomberg>

 

 

 

1) BOE 깜짝 동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경기침체 신호에 밀리면서 영란은행(BOE)이 30여년 만에 가장 공격적인 금리 인상 행진을 일단 멈췄음. 통화정책위원회(MPC) 위원 5명이 동결을 찬성했고 4명은 5.5%로 25bp 인상을 원했음. 캐스팅 투표권을 갖고 있던 앤드류 베일리 총재는 동결을 선택. 그러나 BOE는 정책이 잠시 중단됐을 뿐이며 목표치 2%보다 3배 이상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떨어지지 않을 경우 대응할 방침임을 시사.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BOE의 금리 인상이 아마도 끝난 듯 보인다며, 끈질긴 인플레이션 신호가 나올 경우 추가 인상 가이던스를 계속 내놓겠지만 지표가 비둘기파 쪽으로 방향을 돌린 만큼 금리 인상을 재개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지진 않을것으로 예상

 

2) BOJ 정상화 압박

1970년부터 집계된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엔화의 가치가 인플레이션 감안 시 광범위한 다른 통화 대비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엔화는 8월에만 1.5% 절하된 것으로 BIS 자료에 나타났음. 소위 실질실효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임금 상승세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본인들이 수입 재화와 서비스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함을 의미. 이는 초저금리를 고수해온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을 정상화해야만 한다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음. BOJ는 지난 7월 일드커브 통제(YCC) 정책을 조정하면서 환율을 고려했었음. 금일 회의에서는 현재의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3) 연준 금리 더 올려야 할 수도

제임스 블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부활 리스크에 대비해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리고 더 높게 유지해야만 할 수도 있다고 경고. 블러드는 "특히 근원 인플레이션이 적절한 속도로 계속 하락해 합리적인 시간 내에 2% 인플레이션으로 확실히 돌아갈 수 있도록 일종의 보험으로서 그렇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그는 연준 위원들이 강력한 경제와 탄탄한 노동 시장을 고려할 때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점은 매우 이치에 맞는다며, "연착륙에 대한 전망은 매우 좋지만 인플레이션이 2%로 회복될 때까지는 아직 착륙한 게 아니다”고 지적

 

4) 채권투자 3년 연속 손실 경고

한때 채권왕으로 불리며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를 지냈던 빌 그로스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 하더라도 투자자들의 고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 그는 "헬리콥터 머니”나 다름없는 정부의 막대한 지출로 인해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재정 적자 확대로 채권 시장이 전례 없는 3년 연속 손실을 향하고 있다고 진단. 따라서 투자자들에게 미국채와 회사채 보유를 줄이고 원유와 천연가스 등에 집중한 Master Limited Partnerships를 추천. 연준이 내년 금리를 인하한다고 해도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 수도 있다는 주장을 재차 강조

 

5) 연준 낙관론 비판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준 위원들의 최근 경제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며, 가파른 인플레이션과 저조한 성장에 놀랄 위험이 있다고 경고. 그는 "연준은 상당히 너무 낙관적”이라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 연준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높이고 올해 근원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낮췄음. 또한 근원 인플레이션이 내년 말이면 2.6%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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